2028 정시로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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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전국형자사고—> 일반고 전학을 온 고1이고,
전 학교에서 내신 2.1을 찍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아마 계속 내신 1.0~1.1(심하게 삐끗하면)을 찍을 수 있을 것 같고,
모의고사를 훨씬 잘해서 모의고사 백분위는 국+수 기준 6모 99.91 9모 99.98 였습니다.
수능도 국어(화작) 영어는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고, 수학(미적)은 2정도 뜰겁니다.
그런데 자꾸 정시에 내신을 반영한다는 등의 나쁘고 안좋은 말들이 돌아서 되게 불안합니다
이게 만약 저처럼 1-1을 망친 경우는 의대는 쳐다도 못보는 상황일까요?
의대에 가는 다른 수험생들보다도 수능에서 2-3문제나 더 맞아야 겨우 갈 수 있는 상황인가요?
정말로 한 번 넘어지면 아예 재기할 기회조차 안주는건가요?
만약 정말 가망이 없다면 그냥 자퇴하고 고2에 수능보는것까지도 고려중입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전문가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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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1.0~1.1 받으면
오히려 내신반영이 님한텐 메리트에요
그런가요..? 5등급제라 1.0 아니면 의대 안된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ㅜㅜ 그럼 혹시 왜 내신반영이 유리한지 알 수 있을까요? 1-1이 저렇게 되면 나중에 안좋지 않을까요?
일단 내신반영이 된다고 해도
1.0~1.1 사람들은 수시로 가지
정시로 안 가죠 정시러들은 비교적
내신이 낮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점에서 저 내신 유지한 상태로 정시로 가면
서울대 의대 아니고서야 유리함)
오…그런면이 있겠군요… 생각을 못해봤는데 감사합니다전학 와서 내신 때문에 불안한 거 이해함, 고1이면 아직 시간 충분함. 정시로 의대 노리면 수능이 거의 다 결정하니까 내신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기출 중심으로 약점 보완하면서 모의고사 실전 감각 키우는 게 낫다. 참고로 대성마이맥 패스 사전 알림 신청하면 경품도 준다니까 관심 있으면 신청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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