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훈쌤 수2 추특 간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85694
전 고2고 훈쌤 듣기 이전에 현우진쌤,김범준쌤,안가람쌤과 이해원님 문제집 위주로 공부했음을 먼저 밝힙니다
추특 듣기전에 저도 후기같은거 없나 찾아본 것 같은데 내년에 추특 들을 08들을 위해 (or N) 08인 제가 후기를 남겨봅니다
장점: ‘눈으로 가형 30분컷의 비법을 전수받을수있다고 ?!?!?’
그 기대로 수업가서 얻고자 하는거만 뚫어져라 보면
정병훈쌤의 계산 방법을 얻어갈 수 있었고 (ㄹㅇ시간많이줄이는),
훈쌤이 수학을 다루는 태도를 3일만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수학의 엄밀함.. 좋아하는 저로서는 대만족이긴 합니다
그리고 오늘 수업 끝나고 질문좀 드렸는데 진짜 친절하게 한치에 고민도 없이 답변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저기하라서미적모르는거있는데그거도이해해주심)
단점:마지막 수업은 거의 없었지만?(피드백반영해주신건지는모르겠지만) 뭔가 뭐 하나를 설명하기 위해 잡담을 하셨던 것
그리고 특강 수강 대상이 좀 낮았던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보카도 얘기나오니까 2 1
연어회 먹고싶음ㅋㅋ 왜지
-
카이스트 발표 D-8 5 1
뱃지가 갖고싶구나
-
아무거나 무물 9 1
-
반년동안 노력을 졸라햇는데 아직도 이모냥이꼴이니.. 반년만 더 노력해보자 그래
-
마라탕 먹고싶다 2 0
친척들이랑 끓여 먹은 마라탕 역대급 존맛
-
오늘 새르비는 한적하군 4 0
보던 사람들 또보고 또보고
-
오 강k 26회 100점 받았슴 16 3
이렇게만 내주면 스트레스 안받을텐데
-
이화여대 못가는 사람 특 10 5
이대는 못가는데 군대는 가야함
-
날 찾지마 ⋯⋯⋯⋯ 아무도안찾는다는나쁜말은ㄴㄴㄴ
-
ㅅㅂㅅㅂㅅㅂㅅ 3 0
폰보면서 손톱 자르다가 살 자름
-
모든문제를 전부 맞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본인 유일한 개씹불호음식 2 0
모짜렐라 치즈를 제외한 모든 치즈 특히 체다
-
10 서프 후기 0 0
국어 96 커하; 미적 84 ㅠㅜ 그래두 15 푼거에 만족.. 영어 92 생1 40...
-
여친 ㅇㅈ 5 1
-
엥 탈릅러쉬임? 6 1
내 팔로워는 안줄었으니 암튼아닌거임
-
임정환 선생님 100end 0 0
임정환 선생님 100end을 이제 수강하는데요 10=start 부분만 인강 안듣고...
-
제 이미지 써줄사람 15 0
맘에들게 적어주면 더코 뿌림뇨
-
잘래 5 0
내가내일돌아올지는아무도모르지 어헛
-
자중해야겠군 0 0
자중하라네요
-
현실이든 오르비에서든 ㄹㅇ 전전전전생부터 계속 전공자 or 30대라는 소리 계속...










병호햄 인강 토탈리콜이랑 완전 다른건가요
안 들어봐서 모르겠어요
내년에 기하 훈쌤 들을의향있습니다
훈쌤 원래 잡담 진짜 개많음ㅋㅋ
오늘 좀 적었어요 ㅋㅋㅋㅋ
훈쌤은 그 썰과 수업의 연결이 재밌어서 계속 듣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