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감정이 되게 둔한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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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잘 놀라지도 않고
가족들 친구들 뭐 주변 사람들한테 기대하는 바도 없어서
걔네가 무슨 짓을 하든 별 생각이 안 듦
마지막으로 뭔가 새로운 거가 기대가 된다거나 그런 적이 언젠지도 모르겠음
모든 인간관계에서 어떤 식으로든 끝을 미리 정해놓고 시작해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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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만추메타머야 2
이런 인싸넘들…난 찐따라 절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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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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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자야하는데 1
왜이러냐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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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ㄹㅇ 몸이 지방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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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은 다들 술 잘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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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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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이 뭔 시발 과일게임은 무조건 리버스+지목으로 하고 두부게임도 두부+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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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부는 왜 4
서울경기인프라만 빵빵하게 건설하고 나머지지역은 인프라빵빵하게 왜 안해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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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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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확인용 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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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인데 어떤가요 차고다니기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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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이때가 ㄹㅇ 진짜 ㅈㄴ 이쁨 막짤 ㄹㅇ 치인다

힘든일잇나요딱히 생각나는 일은 없긴한데... 뭐 걍 제가 둔한거니까요 ㅋㅋㅋ
걍 지내다보니 그리됨
저도 그런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