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된 꿈’ 부추기는 AI…‘망상적 대화’ 통제해야 [자기도취 부추기는 인공지능]

2025-10-08 20:09:00  원문 2025-10-08 06:02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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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챗봇 특유의 과잉공감적 대화 패턴으로 인해 나르시시즘에 빠지는 사람들이 늘자 기술적 통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학계와 AI 관련 업계에서는 AI챗봇이 말투와 대화 내용 등을 분석해 이용자가 원하는 말만 해주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이 참여한 AI 분야 연구팀은 최근 ‘설계된 망상? AI가 정신병적 증상을 부추길 수 있는가’라는 논문을 통해 AI챗봇은 이용자의 의견과 주장을 거울처럼 반사하고 증폭시켜 과대망상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황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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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스마띠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