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2는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이 더 어려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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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좀 애매한 애들은 무지성으로
어??
-1, 0, a 이러면서 찍어서 답내버리는 운이 좋은 애들이 있는데
수학을 잘하는 애들은 꼼꼼하게 모든 케이스 고려하면서 푸니깐 정병훈도 20분이나 걸린 거임
약간 260622 도 마찬가진데
자취의 방정식 구한 사람들은 ㅈㄴ 어렵다 하는데,
숫자 직관으로 운이 좋았던 애들도 그걸 맞춰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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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평소에 찍어풀면 다맞았는데 수능장이고 공통쉬워서 시간도 많아서 엄밀하게 풀다가 시간날리고 멘탈만 흔들림 수능장에선 찍어푸는 깡도 빡세요
241122 현장에서 저렇게 풀어놓고 뇌절해서 계산틀린 사람은 개추드립니다
241122는 수학 잘하는 사람일수록 더 꼬이는 문제 많아서 나도 풀 때 오히려 오래 걸렸음.
실력 애매한 애들은 무지성 찍는 경우 많은데, 유형 파악하고 시간 배분·실수 유형 체크하는 연습이 더 효과 있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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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2는 자취를 봤으면 쉬운 거 아닌가요
그걸 보는 과정 자체가 힘든 거임
강기원T도 1트때 계산으로 밀다가 안풀려서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푸는데도 한참 후에 자취의 방정식 생각나서 풀맞했다고 하심
그냥 점 A 보고 자취가 떠오르냐의 여부 차이인데 과정이랄 게 있나요 자취 안보고 풀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171130도 기울기함수만 보면 사차함수 직선이랑 접점 두개있는 모양 바로 그려지면서 계산만 하면 끝나는데,
어렵다고 하지 않지 않잖아요?
요약: 발상의 난이도가 어렵다
생각해보니깐 241128이 더 적합한 예시인 거 같음
걍 확대축소만 떠오르면 ㅈㄴ쉬운 3분컷 문젠데
역대급 킬러로 불리니깐
전 241128도 자취 보는 문제라 생각하는데 여기서 자취 발상이 기출되었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