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분들께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79283
무교인 사람이랑 연애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그런 부분도 좀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ㄷ이 틀렷다는데..해설지에서 저렇게 설명하는데 소선거구제가 선거구 간 표의 등가성...
-
그게 왜 긁는거지
-
“문장 해석도 버거운 10대”…5년 새 국어 기초학력 미달 급증 1
최근 5년 사이 중·고교생의 국어 기초학력 미달률이 10%를 넘어섰다. 글은 읽지만...
-
같이 재수 시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처음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
안녕하세요 16
좋은 오후예요
-
오리B 발견 4
-
하 진짜 사탐 만점으로 가는길이 너무 고통스러워 국영수못해서 사탐 만점도 어렵나...
-
여운이 남아서 오늘 공부를 못했어..
-
유신 단과 0
언매는 따로 없고 독서 문학만 가르치시는거죠?
-
이거 뭐냐? 5
저쪽으로 진출하셨구나
-
아이온큐 제가 숏 팔고 나서 바로 화성 감 ㅋㅋㅋ 롱처럼 그대로 들고 있었으면...
-
와 몸매 8
대칭육봉활주로ㄹㅇ...
-
국정원 0
현중3이고여..강기분하다가 도저히 체화가안되서 국정원으로 갈아타도될까요??
-
저거 대성머시기 0
공감해주면서 댓글쓰는게 개웃김
-
올해 정석킥 들엇음 2달정도 나랑 잘 맞던데 유신 감재훈 손창빈 뭐 추천이 많아서ㅜ고민됨
-
다들 틀린 n제 실모 복기 다 할건가여?
-
올해의 퓰리처상 2
-
수능이 4만8천이면 진짜 ㅈ된 건가 만2천명 중에 허수가 있는 가능세계는 정녕 없는...
-
아니 시간 재고 풀어봣는데 1페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4문제 장렬히 전사함.....
-
힘들어
-
난 날 감시하고 혼내주는사람이필요함(공부면에서) 초중딩땐 숙제검사하고그랬는데.고등...
-
새기분 익힘책 1
새기분 익힘책도 해야됨? 사설지문 섞여있던데 내 실력으로는 기출 하는게 맞는 거...
-
뻥임뇨
-
단어가 아니라 덩어리로 이해하라! 영어가 쉬워지는 순간 (feat : 부정사의 능수동 구분) 4
10 8TH 2025 영어 학습자의 공통적인 목표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
넵...
-
제가 사피엔스 시즌1을 샀었는데요 답지가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서 혹시 답지 빠답이라도...
-
수학 1
수학 실모 공통에서 14는 풀다가 답 못 내고 끝 15,22는 거의 손도 못 대고...
-
은근 두껍네 이북살까
-
확통 ㅈㄴ 쉽네 2
이정도 난이도에 6점차면 개꿀 아님? (작수 기준으로) (개념 모르는 27 빼고 다 맞춤)
-
쌀숭이 모자는 뭔데 #~#
-
ㅠㅠ
-
두개 다 풀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순서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은가요? 드릴 먼저 풀고...
-
아버지께서 감사하게도 매달 적금 납입액 따로 지원해주신다 함 흐흐 월급 다 국장 종목들 추매 드가자
-
북천가에서...
-
수정된 것 5번: 정답이 수정되었고 배점이 추가되었습니다. 8번: 과조건을...
-
도핑on 2
몬스터 하얀색 노란색 파랑색 구매완
-
몽롱하다 4
-
수능까지 좀 쉴려 했는데, 도파민 결핍으로 인해 그새 못참고 문만 시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년말에 산 수능루틴을 지금까지 쓴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
그 2프로가 뭔지 모르니까 답답하넹.. 계속 똑같은 공부만 하는거같고
-
지금 시기엔 물음표 날리지말고 느낌표 날리라고 그랬는데 ㅈㄴ 물음표만 날리는중 ㅋ_ㅋ….. 조땓다…
-
수시 정시로 적당한 대학 갔다가 회사 생활 힘들어서 다시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도...
-
9평 백분위 99인데 이감만 풀면 84점으로 떨어지네 뭔가 평가원에선 확보이는...
-
축하해 오르비언 12
-
저좃된건가요 2
고2 1학기때까지 분위기휩쓸려서 거의 반은 놀다가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한지...
-
현돌 특강 리뷰 0
현돌 6모 특강 리뷰입니다 현돌 6모 현강은 정말 믿고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
현재 고2고 내년에 정시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수학이 고민입니다. 내년에 김범준...
-
정법 9모 19번 11
적극적 속임수 그자체를 사기로 볼 수 있나요? 해설보니깐 용택쌤 여름쌤은 그렇다고...
-
짜증
이건 사람마다 다름
보편적으로 남자면 ㅇㅋ던데 여자면 ㄴㄴ엿음
상관없으요
상관 없으
달라도 연애까지는 ㅇㅋ임
둘다 신경쓰지않는다는 전제하에
전 ㄴㄴ
혹시 구체적으로 좀 걸리는 포인트가 있으시다면 뭔가요?
구체적인 포인트라기보단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가치관이 다른 관계가 서로에게 안좋다 생각해요
아래분이 쓰신 맥락과 비슷하게
결국 종교를 포기하지않는이상 비기독교인이 일방적으로 일정부분을 포기하고 맞춰줘야 해요
만나더라도 결국 교회가는것땜에 한번은 싸우게 되는것고 있고
여태까지 교회에서 만났을때가 편하기도 했고
이건 제가 섣부르게 생각하는걸 수도 있는데
나중에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을 때 주변의 반대를 감당하기도 싫어서 연애도 딱히 안하는거같아요
저같은 사람이 몇몇 있긴한데
상관안쓰는사람도 꽤 많긴해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독실하다면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 중 적어도 한쪽은 어느 정도 배려와 이해를 넘어서 상대방 라이프스타일에 본인을 맞춰야 함요... 그리고 보통은 그게 비기독교인쪽임
하긴 저도 친구들 중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몇 명 있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연애는 가능한듯..
교회 커뮤니티 보면 저보다 엄청엄청 더 독실한데 연애는 타종교나 무교랑도 하더라고요 한 세번? 정도 봤고 다 여자였고 근데 마음에 약간의 죄책감이 잇는듯 보얐음
죄책감이요? 어떤 느낌이지
무교면 상대에게도 선교를 해야 좀 그런 죄책감? 이 해소되는 느낌인 건가요
아 그게
우리 교회만 그런걸 수도 잇는데 보통 믿는 사람 끼리 만나라고 해요 보통
아무래도 그게 편할 것 같긴 한데,,, 어렵네요
근데 막 강요는 아니고 얘기는 다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