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메디컬이 왜 사기인지 약간 공감하고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78904
돈잘번다 이거는 진짜 메디컬의 매력을 10프로도 설명 못해주는 워딩같아요
고등학교 생활처럼 정해진 커리큘럼만 따라가도 어느정도 저점이 보장되는 그 루틴이 짜여있는 삶을 산다는게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좋은거가틈
또 대학생 동기들이 대부분 같은 루트를 걸어가기에 오래가는 친구를 사귀기에 좋다는것도 정말 좋은거같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1
-
#공지#국어#독학생 9모 '두 출발' 떠 먹여드림 98 30
-
100/92(가형)/100/50(물1)/50(화2)/47(생1) 어디쯤 가나요? 12 0
100/92(가형)/100/50(물1)/50(화2)/47(생1)입니다.수리는...
ㄹㅇ
ㄹㅇ
그게 단점일수도있음요 안정적이라는건 다른말로 역량 펼칠수 있는 한계성도 있다는 말일수도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는게 충분히 메디컬 내에서도 사업이나 연구로 고점 뚫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치대 나와서 오스템임플란트 창업한거처럼
안정적인건 오히려 직장인 아닌가
시키는것만 하고 임원할거 아니면 상방도 닫혀있고
취업도 힘들고 요샌 직장인으로 버티는 것도 힘들죠.. 어른들이 맨날 라이센스 따라고 하시잖아요
커리큘럼대로 산다는 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요
그게 안맞는 사람은 정말 안맞을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맞는말이에용
전 동일한 이유로 계약이 사기라고 생각함
평범한 사람은 메디컬만한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