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일의 기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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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모 기준 12311입니다 화작 미적 사문생윤이구요...
제목과 같이 D-100 엄밀하게는 D-95부터 노베로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과감히 던지기로 했고 수학만 1로 올리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쉬운4점까지는 아무런 고민도 없이 슥슥 푸는데 중간~어려운4점은 시간이 너무 끌려서 시간압박이 세고 킬러는 손도 못대고 끝나는 실정입니다. 시간관리 방법이 있나요? 좀 막히면 바로 넘겨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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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으로 할수있는 생각 다하고 딱 필요한 풀이만 적는 연습 ㄱㄱ 저는 이걸로 시간 부족 해결했어요
확실히 저도 그냥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풀이를 계속 적어가며 저돌적으로 풀었던 것 같네요 실험해 보겠습니다 !
실모를 풀고 준킬러 유형에 관한 해설강의를 2배속으로 다 듣는걸 추천해요
준킬러를 깔끔하게 풀어서 시간 확보를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인강 듣는게 하나도 없이 그냥 책 독학인데 흠.. 책 해설로는 부족한 부분이 인강으로 보완이 되나요?
네 아무래도요. 책에 적힌 해설들은 다소 보수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전 작년 김범준 쌤 해설강의 도움 됐어요 추천 드립니다 (광고아닙니다)
네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베면 어느 정도 등급대에서 시작하셧는지 물어도 될까요?
고1에 자퇴해서 아예 모르는 상태였어서 시작할 때 작수 국어만 풀어봤는데 3등급이었어요
와 그럼 20일만에 저 성적 찍으신건가요?
자퇴하기 전까지 전교1등이었어서 좀 특수성이 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