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외하면서 어라운드뷰 해설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74256
일단 현역때도 딱히 어렵다고 못느꼈고(물론 헤갤 브레턴에 작살났지만)
지금도 이게 왜 어렵다고 하는거지 싶음
일단 리트에 이거보다 어렵고 복잡한게 널려있기도 하고
과외학생한테도 ‘이해와 납득을 포기하고 정보만 정확하게 캐치하면 풀린다‘ 선언후 바로 증명해보임
보기문제가 사실 상관관계(거리랑 크기 음의 상관관계) 하나도 풀려서
음
기만이 아니라 순수하게 물어보고 싶은거임
학생의 고민을 이해하려는 선생의 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자라하니 진짜 미친듯이 당황스러웠음
-
체스 이거 어느부분이 재밋는거임?
-
적고가기 ㄱㄱㄱㄱㄱ
-
이마 위 상처는 19
번개 모양
-
수학 킬러 10
지금 6모 다시 풀어보는데 15 21 22는 풀리는데 미적분 28 30은 걍 뇌가...
-
으 시발 8
ㅅㅂ뭐지다노
-
중경외시로 묶일 레벨이 아닌거같은데.
-
나중에 술 마실 때 써먹으셈 소주 맛없어서 못 먹으면 맥주나 한국 술(복분자나...
-
새벽 야식 추천좀 16
해쥬셍욤
-
얼벅스벅스 1
우웅
-
나공부해야해
-
수1 수분감 완강했어요 22
계산실수 있어서 step 2 정답개수 19/25에요 칭찬해주세요
-
ㅇㅈ 11
잠이안와
-
진짜루
-
챌린저가 어려움? 서울대가 어려움? 둘다 달성하는게 조건
고평가된거같음
정답률보면 고평가 절대아님
시험장에서 개털렸음
그게 사고력 높은사람은
바로 캐치되는데
사고력이 낮으면 그걸로 추론하는게 빡세서 그럴걸요
내가 22때 독서 틀린게 헤겔 보기 3점하고 어라운드뷰 2점짜리 하난데
저 지문의 복병은 3점짜리가 아님...
그 두번째문제 말하는거임?
15번 ㅇㅇ
보기는 안그래도 문학 언매 나름 쉽지않았고(역대 수능 중에선) 독서는 뭐 말할것도없으니 시간이슈로 못건든사람이 많다봐서 답률 거의 비슷하게 낮은 2점짜리 하나가 약간더 난도있긴 한듯
너무짧고 불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