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들으면서 생각을 하는게 에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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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소비되면 공부는 진짜 안 맞는 건가요?..
이게 기본중의 기본인데도 뭔가 남들보다 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되는건가 싶고.. 진짜 똑같은 조건이 맞나싶고
공부를 열심히 한사람들은 머리식히려고 핸드폰 본것도 아닐텐데
진짜 나랑 똑같은 기분과 감정을 느끼면서 14시간을 보내나 싶고 해요ㅜㅜ
고1~2때는 공부라는걸 할줄도 몰라서 인강을 들으면서 생각이란걸 안했던거같거든요.. 근데 이젠 뭔가 그나마 쉬운 과목인 사문 인강을 들어도 한문장 한문장이 생각을 열심히 안하면
선생님이 하시려는 말씀과 의도가 뭔지 모르고 넘어가게되더라구요.. 그냥 뭐라해야되지 분명 들었는데 들은게 뭐지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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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들으면서 생각 많이하면 좋은거 아닐까요?
근데 원래 이렇게 말씀하시는 모든 문장을 다 무슨 말이었는지 듣는중 또는 직후에 생각하고 이해해야하나요?? 뭔가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것 같아요ㅠㅠ 그러지 않으면 무슨 말씀을 했었는지조차도 까먹어요 주제만 기억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