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다음 달에 제사 오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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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고모네도 제사하면 안 오고 우리집에서도 엄마랑 아빠랑 사이 크게 좋지는 않아서 엄마도 안 가는데 제사 지내는 게 의미가 있나 싶다.. 솔직히 인터넷에서 본 글처럼 조상덕은 하나도 못 봐서 친구들 컨설팅 받고 비싼 학원 구를 때 수의대라도 가서 어떻게든 인생 좀 잘 살아보겠다고 단과학원 2개(누구한테는 이것도 큰 거인 거 알고 있고 제가 바라는 게 많다고 욕하면 욕 먹겠습니다) 다니면서 아등바등대고 있는데 또 피곤한 몸 이끌고 할머니댁 가서 앉아있을 생각하니 현타오네.. 할머니가 좋으신 분이고 해서 이런 생각하는 내가 밉기도 하고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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