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사탐 변수 있다는게 무슨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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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꾸준히 열심히 했다는 가정하에
수능날 갑자기 1-4같은 변수가 왜 생기는건가요..?
작수때도 그런 변수를 못느껴봤는데 괜히 불안해요ㅠ
열심히 했는데도 그렇게 점수가 변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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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냥 꼬여서 망하는 그런건 있긴하죠
그런건 실모로 충분히 대비가능하지않나요..?
그럼 모든과목을 안 망치죠
국수영탐 다 풀텐데..
그렇긴 하네요ㅠ 감사합니다
공부를 기출위주로 열심히 했으면 못해도 1은 나옴 사탐이면 실모 n제 이런거 말고
1에서 4는 과탐얘기고 보통 99정도에서 93이정도 ㄱㄴ
모든과목이 시험날 변수가있습니다
걍 당연한얘기임 공부열심히하면됨
수능날에 갑자기 어렵게 냈는데 대처를 못하면 떨어져요..
남들보다 더 말리면 3등급까지 떨어지죠
생윤같은 타임어택 없는 과목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생윤은 잘 모르겠네요 전 경제로 9평 50에서 수능 3등급까지 떨어져서..
사문 윤리 읽을 때 정신 엣갈리면 그리 나감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주변분들 말씀 들어보니까 우선 탐구때쯤 되면 체력이 많이 바닥나있는 상태인데..생윤에서 선지 몇개에 꼬이고 말려서 틀리서 수직낙하하는 경우 있다네요
근데 그 분 입시하실때는 사탐 1컷이 막 48,50 이럴때였어서
두세개 틀리면 훅 떨궈지던 때라..지금은 또 다를수도 있습니다(어쨌든 체력 방전상태에서 꼬이면 그럴수도 있어요)

작년 사문 9평 만점 → 수능 백분위 85입니다 ㅠㅠ진짜 죄송하지만ㅠㅠ 점수하락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시간이 부족하셨나요?ㅠㅠ
현장에서 긴장함 + 사실 9평때가 뽀록같음
작수 체감상 어렵긴 했어요... 평소에 실모 풀던거보다 빡빡하다고 느낌
적중예감 파이널이랑 살짝 비슷한 맛이다 싶기도했었음
근데 이제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 2등급 블랭크 시험에서 실수로 2개틀리고 이러면 가능하긴한데 요즘 사탐어렵게 나와서 그럴일은 잘 없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