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비슷한 악몽을 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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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일까요 뭔가의 위협으로부터 도망가는거였고 한 세네번째 꾼거같은데 방금깼는데도 기억이 잘안나네요 옆에는 빌라였어요 경찰한테 전화하면서 말더듬고 gps로 나 따라오라는 말함 굳은채로 한시간 넘게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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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하니 진짜 미친듯이 당황스러웠음
그거 잡히면 안됨
왜요?
님을 쫓는게 지금 님한텐 스트레스주는 원인임
잡히면 그 상황에서 못벗어나는거임
쫒ㅊ는 대상을 말하는게 아니죠? 그냥 쫓는 상황 자체를 말하는거 아님? 쫓는 대상은 나 죽이려고 드는거 같은데
그 상황이란게 현실에서 스트레스받는것들이 꿈에서 나타난거임
누가 저를 죽이려고 하나요?
죽이는것보단
그냥 학업이나 인간관계 이런것도 충분히 스트레스가 될수 있는거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