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이 현 인기만큼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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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디컬 올 입결, 성적이면 서울대 공대, 연고공은 적어도 높공으로 골라가는데
보통 SKY 공대 다니는 친구들이 대기업 못간다고 앓는 소리를 내지는 않더라구요
차라리 문과면 모를까....
취업의 불확실성 때문에 선호도가 오르는 것은 이해는 한다만 현 입결, 인기만큼의
가치가 있냐고 물으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막상 다니다 보면 6년제라는 단점/고3처럼 본과를 보내야 함 등의 단점이 은근 있습니다....
요컨대 메디컬/의대와서 졸업하고 일하는 노력이랑
SKY 공대에 가서 취준, 스펙 이것저것 하는 노력을 구태여 저울질을 해본다면
학교생활+수련까지 포함하면 거의 1N년 소모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냐? 꼭 의치한약수에 와야 하냐? 를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100%본인생각이기에 생각이야 다를수 있습니다만
동기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면 또 그런갑다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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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역때도 딱히 어렵다고 못느꼈고(물론 헤갤 브레턴에 작살났지만) 지금도 이게...
계약학과 ㅈㄴ 좋아보임
계약학과가 굳이 말하자면 지금이 저점이 아닌가...ㅋㅋ
제 주변 인턴 끝낸 애들 중에 공대갈걸 후회하는 애들은 0명이긴 함
보통 다른 진로나 할 걸 후회하는 경우는 지금 진로가 너무 싫은 경우뿐이라
것도 그렇고 가성비만을 따지기는 벌이가 훨 나아서 다들 만족합니다 인턴레지때 인간처럼 살지를 못해서 그렇지 무급생활은 아니니 돈 없는 것도 아니고
이건 의치랑 한약수 분리해서 따져야함
갭이 큼
올때는 몰랐는데 다녀보니 6년 길긴함..
전문직이라는 네이밍이 주는 사회적 인식이 넘 큼
적어도 취업준비하느라 방황?은 안해서 좋을듯
직장그만둔뒤에는 할거있고?
전문직은 정년없다는게 메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