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는 인칭이 꽤나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6857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문 수학 하면 지나다니는 돌멩이 1될 가능성 큼
-
국어를 못함 =>국어를 열심히해서 메꿀 생각을 해야지!(정상인) 수학을 더 잘해서...
-
왜안믿지
-
껄껄
-
둘만의 비밀도 당신이 사라진 그 순간에 모호하게 되어 버렸어~
-
행복하고 싶다 3
행복하자모두
-
좋은밤 되세요 2
-
메스머라이저 8
꼴
-
그럼 두시반에자야됨 그래도할까?...
-
두각 이감 말고 또 어디있ㄴ나요?
-
어느게 나음?
-
국어 지문이랑 수학 4점들 모아서ㅋㅋ 이제 S++ S+ S A+ A A- B+ B...
-
안된다
-
조오오온나두려움
-
님?
-
-션티쌤 더글로리에 주여정 캐릭터 닮으신거같아요 이도현 배우님인가? -조정식쌤...
-
개운하구만
-
모밴)ㅇㅈ 4
펑
-
지금 수학 실모가 많이쌓여서 복습하려고하는데 막상 틀렸던문제들 다시풀어보니 잘...
솔아 너는 어찌 눈서리를 모르는다
-ᄂᆞᆫ다
이거랑 별개로 궁금한 게 있는데
인용표현 ~고/라고 는 문장에서 무조건 부사어의 역할을 하는건가요?
+ ~라는/~는 도 인용표현으로 볼 수 있나요?
네 문장성분을 굳이 따지자면 부사어로 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보통 인용절을 안은 문장이라고 하지, 그 인용절이 무슨 성분으로 기능하냐는 따지지 않습니다.
네, 인용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라는'은 '-라고 하는'이 줄어든 말이므로 인용절을 안은 관형절입니다. 즉 '~~~라는'이 무슨 절인지 물어보면 관형절이라고 해야 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