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ㄹㅇ 고시도 까딱하면 장수 루트 탈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66591
어릴 땐 4 5년 넘게 시험공부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갔었는데
그냥 정신 차려보면 몇 년씩 지나있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야동 보지 마라 4
제가 좋아하는 세가지입니다
-
나만 두번 감나..?
-
나는 고12때 맨날 스카가서 유튜브 만화 롤체만 했는데 그 나이에 열심히 공부하는게 멋있음
-
저만 그런가요? 가끔 그때 푼거보면 어떻게 푼거지하면서 놀라울때도있음..
-
10km 완주! 2
57분컷 올해 안에 500 페이스로 완주 도전…
-
피곤한데 6
안피곤함
-
학교안가고 풀 공부인데 하루 12시간 공부 잡는건 무리 인가요.
-
1일 1실모 4
국 수 영 탐 풀세트로 푸니까 진이 빠져서 저녁 공부를 못하겠던데 님들은 이걸 매일매일하는거임?
-
그건 정신력 문제가 아니라 진짜 딸리는게 맞는거죠..?? 뭘해야할까요 이제와서...
-
이런
-
여친보고싶다 2
오늘 휴방이래
-
가오떨어지게 더치할순없음 비록과외생이나랑동갑이지만
-
5초에 한번씩 엄마찾네
-
모바일 400타
-
4번부터 10번에 올 문제가 있길레 이상하다 싶긴했는데 미적은 내가 잘 못해서...
-
수특수완 수학 5
투표ㄱㄱ
-
끼얏호우 2
끼얏호우~
-
여기서 자면 입 돌아가 총각
-
기하는 강의가 별로 없기도 하고 기하는 그냥 독학이 좋다고 해서.. 공통은 인강커리...

시간이 빠름이미 팔만큼 팠는데 다른곳 팔 엄두도 안날듯
3년차부터 매몰비용이 너무 아까워지는...

ㄹㅇ 상실감도 장난 아닐듯매일 전문직이 된 나를 상상했는데 그게 무너진다 생각하면
의외로 주변이 두려워서인 것도 있을거 같음... 2년까지는 그래 군대갔다왔다 치자.. 하면서 쓰라린 그걸 달랠 껀덕지가 있는데 3년 이후부턴 포기하면 너무 패배자인거 같고 어머니한테 미안하고... 허울 뿐이라도 숨을 곳이 필요할 거 같아서
1년 반정도 하고 기술고시 패스한 선배 잇는데 ㄹㅇ탈인간인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