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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지급은 없고요 걍 적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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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인사드리는 사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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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는 필수 3수는 선택 4수는 가슴이 시킨다 5수는 운명 6수가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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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자퇴조언 13
고2 9모 223이고 고3 6모 수학 공통 15번 빼고는 다 맞았어요 선택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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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 성적이 오르는 공부인건가 진짜 머리아파서 하기가싫음 다들 공부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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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지만 내년에 좋은대학 가고싶어서 올해 수능 응시할거고 1등급 목표로 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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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추천좀 이제라도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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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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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위치 특정하면 천덕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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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예상 댓글 : 5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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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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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vs생윤 2
추석때 잠깐 공부해서 선택하려하는데 선택기준이랑 메가패스 있는데 인강추천 하나씩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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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같은경우 고등학교 올라오고 느낀건데 중학교는 개념 자체도 진짜 기초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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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4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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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³] 위끝 f(x)면 f(t)에 f(x)를 넣는거임뇨 아님 t에 f(x)를 넣는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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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인인데 심심해요 귀칼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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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 명동인데 2
사람 많고 비도 오고 너무 힘들다 진짜... 아니 아픈 사람을 왜 여기까지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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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돌리고 나갔다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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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한복 사진 재재업 12
추석 연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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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4
모래시계형 계층구조가 상층 하층 중 뭐가 더 큰지 정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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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ㅈ같이안됨 3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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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생각해요? 되고 싶은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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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나만 있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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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지신 것 같지 아수라 시작하고 더 잘생겨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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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냉동인간이라도 된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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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1학군 지역에서 중3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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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갑자기 사전에 등재된 순우리말인데 용례를 찾기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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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 써야겠다 4
박그네 탄핵 촛불집회 오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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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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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이 또 1
억지부리네 실모 선지장난질 그만치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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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약하게 튼다더니 또 ㅈㄴ세게틀길래 엄마한테 말하려고 폰 좀 썼는데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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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8ㅠㅠ 2
설맞이 미적 해설책 45쪽 250628 (24년시행)이 이해가안갑니다ㅜㅜ g랑 f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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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2023 AA, IE 책 어느 정도에 파는 게 적당할까요? 6
티셔츠 받고 싶어서 샀는데 강의랑 책 안 본 게 아까워서 중고장터에 팔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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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소보러 가는중 8
기대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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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눈썹) 담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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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의,치는 미적과탐이 맞는것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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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너무안되네 0
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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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님들 이건 아니잖아요 시험지 문제 자체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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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겐소는 인간의 본성이 타국과의 공동 이익 실현 추구를 가능하게 한다고 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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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역대급 경제지문 나올거다 imf 유력이다 말 듣고 ㅈㄴ걱정했는데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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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할겸 0
과목 하나 통으로 공부했는데 6시간 지났네 오늘 과제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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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그냥 쫑느 들을걸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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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음~/그런가?/ 한번 봐바야겠네 중립적인 표정을 유지하며 위 네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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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해모 샤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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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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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500팔은 300이랑은 또 격이다른 옯창인데 9
테하나 만들어줘야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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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가 최악일 때 과연 국어 점수는 얼마나 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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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틀리지… 델리스냅 처참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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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손승연T는 대수롭지 않게 간단해설 ㅠ
아니요!
그 이유도 있나요?
사람은 성장해나가는 존재니깐요!
지능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른다.
네
지능이 고정값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에요?
제 경험이요 노력도 재능이고요
지능은 뇌과학 영역인데 뇌 가소성 원리에 의하면 지능은 상승 가능하다고 하던데
음ㅋㅋ.. 가능은 하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남들 1번 볼 거 10번씩 보고, 남들 한 번에 이해할때 3,4번 들어야 이해하고 저도 노력이라는 재능이 없진 않아서 어렸을 때임에도 이걸 극복하려 계속 질문하고 했지만 결국 결과는 선행을 어디까지 나갔냐, 몇회독했냐였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해못해도 아는척, 외운척해가며 그렇게 받은 성적은 남들이 공부대충 설렁설렁한 결과보다 못받아요
과학에 정립된 이론이고 유명하니까 단순히 웃고 넘길 얘기는 아니고요. 본인 경험을 토대로 일반화 시킬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 벽을 넘어서 이해하고 그 과정이 누적되면 뇌 속 뉴런의 연결이 강화되고 지능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제 말은 시험에서 요구하는 이해 능력 수준까지는 지능이 엄청 딸리지 않는 이상 지능의 상승을 통해 갖출 수 있다는 겁니다.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지 언정 올바른 방법을 적용하면 초장기간의 시간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orbi.kr/00064187940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제가 노력만능론을 주장한건 아닙니다
이 글에서도 지능은 중요하고 그나마 낙관적으로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죠. 다만 출발점이 다르기에 재능의 중요성을 인정했고 그 출발점의 차이를 좁히려면 초반에는 본인의 공부 효율이 낮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 간극을 채우는 노력이 고통스럽기에 지능을 올리는 과정은 힘든 과정이나 극복 가능할 수 있다고 했죠.
제가 주장하는 바도 비슷합니다.
초장기간의 시간 투자가 뒷받침됩니다...
근거가 무엇인가요?
지능이 엄청 딸리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로 지능의 상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다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 적 없습니다.
수능은 결과로 평가받는데 5년 동안 지능을 올릴 수 있는 유의미한 공부를 해서 조금의 지능을 올렸다면 결과 자체에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니 유의미한 상승이 있다고 보기 어렵죠. 즉, 엄청난 장지간의 시간이 투자되어야 아주 조금의 지능의 상승이 이루어지는거라면 굳이 수능 공부에서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전적 정의로 따지면 재능은 선천/후천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니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일상에서 통용하는 재능은 고정값이 맞다 생각합니다
지능이 고정값인 이유는 뭐에요?
이분 작년부터 계속 이러시네
그냥 사람들 생각 궁금해서 글 올린건데....다만 이와 관련된 과학 이론이 있고 제 주장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기에 그 부분을 설명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