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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다 깨졌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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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모의고사 2
집 가는 차에서 수능 대비용으로 모의고사 3문제 풀고 멀미나서 죽겄는데 멀미 낫는 법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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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463 vs 싫어요 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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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뮨 8분잡고 풀어도 한문제씩 고정틀리는데 뭐냐 좆넘사네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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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5
자극전파랑 발명 구분하는 게 어려운데 쉽게 구분하는 법 없을까요?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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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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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에 불만 커지는 20대·무당층 [여론조사] 4
내란전담재판부·조희대 사퇴·검찰청 폐지 등 여당이 주도하는 ‘개혁’ 정책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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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중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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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땜에 맘놓고도 못쉬는구만 .. 수능이 끝이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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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3
해모가 뭐에요? 많이들 풀길래 검색해도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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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추석이라 다니는 관독에서 뭐 추석만 다닐수있는 그런 프로모션같은걸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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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첸소 영화 21
이거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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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6,9모는 2등급 밑으로는 가본 적이 없는데 김종익 모고는 맨날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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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8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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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잠오는 연휴에 공부명언 한마디씩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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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ㅆ발 재수생년아 17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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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런했고 4점짜리 계속 틀려요,, 그래서 아이디어 들었고 2,3점 기생집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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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시 던질까 수시 던질 생각으로 중간고사 봤는데 시험이 졸라 쉬웠어서 의미 없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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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킹, 정글링, 동선 디테일이 티어 하나만 차이나도 많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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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사람도 업ㄱ는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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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 흐리기가 제일 싫음 성격 때문에 딴 말로 새는 것도 하나하나 다 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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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일수도)9평 미적 28번 이거 과조건같은데 아닌가 6
가조건에 f"(파이) = 0 이거 걍 다른 조건만 가지고도 유도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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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거품물고 쓰러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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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시보려고 사서 풀고 있는데 처음 현대시같은거 읽을때 이렇게 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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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모의고사 0
이감 상상은 패키지로만 팔아서 부담스러운데 연계있는 모의고사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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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세요! 14
어려운일이 생겼어요.. 응원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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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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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학원에서 한달에 실모 11개씩 풀고있는데여 킬캠 시즌2는 학원에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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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경남대 충남대 전남대 영남대 호남대 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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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인 친구는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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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할것 12
1.통통이 패기 2.정시 vs 수시 갈드컵하기 3.의치한 갈드컵 4.문이과 갈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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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반복한다 해서 나아질 거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얘기다" 25
웹툰 보다가 이거 보고 N수생 생각남 보고 있나 N수생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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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5000원만 되어도 샀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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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t demonstrate adjust 아직도 이딴거 ㅈㄴ많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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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미리 할걸 2
아오 30일의 전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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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범죄는 아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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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화법과 작문 보통 80점 중후반대 나오고 있습니다 (8덮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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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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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시간없는데 별 도움을 못느끼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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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한 명 5만덕 쏜다 16시부터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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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4
m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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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영어얼마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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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다시 봐야하나 아니면 N제를 해야하나 실모를 해야하나... 뭘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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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선지 모르겠는 거 보면 해설에 알 수 없다 이러는데 평가원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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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가쉬워 ㅅㅂㅅㅂㅅㅂ 와 영어 진짜 좃됐다 정신이확드네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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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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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라서 투표기능 못쓴다 1 조리퐁라떼 2 타로밀크티 3 말차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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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1주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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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풀어야하ㅏㄴ요. 좀 쉬운문재 풀고싶은데..실모풀때 8번 10번 이런거 막힐때가 잦음
아니요!
그 이유도 있나요?
사람은 성장해나가는 존재니깐요!
지능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른다.
네
지능이 고정값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에요?
제 경험이요 노력도 재능이고요
지능은 뇌과학 영역인데 뇌 가소성 원리에 의하면 지능은 상승 가능하다고 하던데
음ㅋㅋ.. 가능은 하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남들 1번 볼 거 10번씩 보고, 남들 한 번에 이해할때 3,4번 들어야 이해하고 저도 노력이라는 재능이 없진 않아서 어렸을 때임에도 이걸 극복하려 계속 질문하고 했지만 결국 결과는 선행을 어디까지 나갔냐, 몇회독했냐였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해못해도 아는척, 외운척해가며 그렇게 받은 성적은 남들이 공부대충 설렁설렁한 결과보다 못받아요
과학에 정립된 이론이고 유명하니까 단순히 웃고 넘길 얘기는 아니고요. 본인 경험을 토대로 일반화 시킬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 벽을 넘어서 이해하고 그 과정이 누적되면 뇌 속 뉴런의 연결이 강화되고 지능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제 말은 시험에서 요구하는 이해 능력 수준까지는 지능이 엄청 딸리지 않는 이상 지능의 상승을 통해 갖출 수 있다는 겁니다.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지 언정 올바른 방법을 적용하면 초장기간의 시간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orbi.kr/00064187940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제가 노력만능론을 주장한건 아닙니다
이 글에서도 지능은 중요하고 그나마 낙관적으로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죠. 다만 출발점이 다르기에 재능의 중요성을 인정했고 그 출발점의 차이를 좁히려면 초반에는 본인의 공부 효율이 낮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 간극을 채우는 노력이 고통스럽기에 지능을 올리는 과정은 힘든 과정이나 극복 가능할 수 있다고 했죠.
제가 주장하는 바도 비슷합니다.
초장기간의 시간 투자가 뒷받침됩니다...
근거가 무엇인가요?
지능이 엄청 딸리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로 지능의 상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다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 적 없습니다.
수능은 결과로 평가받는데 5년 동안 지능을 올릴 수 있는 유의미한 공부를 해서 조금의 지능을 올렸다면 결과 자체에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니 유의미한 상승이 있다고 보기 어렵죠. 즉, 엄청난 장지간의 시간이 투자되어야 아주 조금의 지능의 상승이 이루어지는거라면 굳이 수능 공부에서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전적 정의로 따지면 재능은 선천/후천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니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일상에서 통용하는 재능은 고정값이 맞다 생각합니다
지능이 고정값인 이유는 뭐에요?
이분 작년부터 계속 이러시네
그냥 사람들 생각 궁금해서 글 올린건데....다만 이와 관련된 과학 이론이 있고 제 주장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기에 그 부분을 설명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