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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오면넘피곤해서아무것도안하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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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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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그런 기억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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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나 지하철 원툴이란 말이야 TMI인데 고3 때 철도쪽 얕게 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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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킬 13데스 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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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는 3년동안 한번도 못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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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은 다들 술 잘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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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형들이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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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아무도 안 믿는데 한번 같이 술 마셔보면 믿더라 술 강권?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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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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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잔다고내일이되지않는거는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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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이 뭔 시발 과일게임은 무조건 리버스+지목으로 하고 두부게임도 두부+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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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데리고 지하철 게임 하는 새끼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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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고나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걍 소독제 맛인데 이게 맛있다고? 맥주나 와인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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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술을 마셔 ~~~가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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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생리의학 화학 2개 ㄷㄷ 근데 이렇게 30명이 넘는 노벨상 배출국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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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줘서 먹어봤는데 먹어서 취하면 걍 잠 깨워도 안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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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병마셔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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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가 높은 애면 재흡수량도 높아야하지않음? 문제가 어떤 논리냐면 A: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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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면서 1
주량 소주 2잔인 사람 실제로 봤음 과 동기였는데 보면서 저런 사람이 실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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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죽도록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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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하는 거라고 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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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순하리 작은거 한캔도 다 못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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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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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주량 2
빨뚜 4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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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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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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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 예전 입시 관련 주저리주저리 글들을 보며 느낀점… 1
https://orbi.kr/00056521375/%EC%98%AC%ED%9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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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준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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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초엔 20살의 설렘으로 길에서 노숙할 정도로 퍼마시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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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전형적인 소재 나오는거 말고 6평22나 9평21처럼 수학적 체력이 좋아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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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도피마렵다.. 15
수능망하면 나랑 다자이오사무행동 할 사람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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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성적대도 반에 30명이면 7~8등안에 들어야 한다고 함(전북 전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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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4
진심 소주 두잔 맥주 한캔반이 한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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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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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모든 소리를 나타낼 수 있는 문자다 --> 개소리. 어떠한 문자 체계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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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집에서 풀땐 긴장을 안해서 이상한거 몇개 나가고 현장가서 풀면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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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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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는날 2
알바하고 집가서롤함 가짜들은 술마시러가고 그때는 ‘진짜‘들이랑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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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억까로 10시에 집에 들어온 이유로 너무 피곤하기에 오늘은 컨셉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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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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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거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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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잡고 풀었는데도 시간이 남는데 손가락걸기하면 원래 이런건가요 너무쉬운거같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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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없이는 못 살아~ 두산 없이는 못 살아~~ 정말정말못살아~~~ 승리의 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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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던날 4
오르비에서 술먹는다던 06들보고 아이고 친구많네하면서 집에있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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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서준모후기 1
5회 44(전사인자,제한효소틀, 코돈찍맞) 6회 50(코돈 ㄱㄷ풀고 ㄴ 1/2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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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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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인데 어떤가요 차고다니기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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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께♡ 3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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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글을 씁시다.
아니요!
그 이유도 있나요?
사람은 성장해나가는 존재니깐요!
지능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른다.
네
지능이 고정값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에요?
제 경험이요 노력도 재능이고요
지능은 뇌과학 영역인데 뇌 가소성 원리에 의하면 지능은 상승 가능하다고 하던데
음ㅋㅋ.. 가능은 하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남들 1번 볼 거 10번씩 보고, 남들 한 번에 이해할때 3,4번 들어야 이해하고 저도 노력이라는 재능이 없진 않아서 어렸을 때임에도 이걸 극복하려 계속 질문하고 했지만 결국 결과는 선행을 어디까지 나갔냐, 몇회독했냐였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해못해도 아는척, 외운척해가며 그렇게 받은 성적은 남들이 공부대충 설렁설렁한 결과보다 못받아요
과학에 정립된 이론이고 유명하니까 단순히 웃고 넘길 얘기는 아니고요. 본인 경험을 토대로 일반화 시킬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 벽을 넘어서 이해하고 그 과정이 누적되면 뇌 속 뉴런의 연결이 강화되고 지능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제 말은 시험에서 요구하는 이해 능력 수준까지는 지능이 엄청 딸리지 않는 이상 지능의 상승을 통해 갖출 수 있다는 겁니다.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지 언정 올바른 방법을 적용하면 초장기간의 시간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orbi.kr/00064187940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제가 노력만능론을 주장한건 아닙니다
이 글에서도 지능은 중요하고 그나마 낙관적으로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죠. 다만 출발점이 다르기에 재능의 중요성을 인정했고 그 출발점의 차이를 좁히려면 초반에는 본인의 공부 효율이 낮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 간극을 채우는 노력이 고통스럽기에 지능을 올리는 과정은 힘든 과정이나 극복 가능할 수 있다고 했죠.
제가 주장하는 바도 비슷합니다.
초장기간의 시간 투자가 뒷받침됩니다...
근거가 무엇인가요?
지능이 엄청 딸리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로 지능의 상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다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 적 없습니다.
수능은 결과로 평가받는데 5년 동안 지능을 올릴 수 있는 유의미한 공부를 해서 조금의 지능을 올렸다면 결과 자체에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니 유의미한 상승이 있다고 보기 어렵죠. 즉, 엄청난 장지간의 시간이 투자되어야 아주 조금의 지능의 상승이 이루어지는거라면 굳이 수능 공부에서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전적 정의로 따지면 재능은 선천/후천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니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일상에서 통용하는 재능은 고정값이 맞다 생각합니다
지능이 고정값인 이유는 뭐에요?
이분 작년부터 계속 이러시네
그냥 사람들 생각 궁금해서 글 올린건데....다만 이와 관련된 과학 이론이 있고 제 주장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기에 그 부분을 설명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