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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 기회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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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킥 배꼽 노쇼 똥 푸드득 이런거 땜에 읽으면서 피식하다가 긴장 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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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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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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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13
수능전날에도 새르비하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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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상악기 다루는거 배우고 싶어요 비트메이커가 되어서 쇼미 프로듀서로 나가럭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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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할거면 안하는게 나은것 같다 아니면 주요 작품만 진하게 하던가 대충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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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미친 거 아니냐 13
어떻게 요리 이름이 이재명피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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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술 술 4
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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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아직도남 아이스티랑 커피랑 섞이면 냄새가 특히 강하게 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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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6
예쁜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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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한 곡 0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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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 국어는 불임? 20
공통은 불이 아니고 언매는 핵불이라서 합쳐서 보면 불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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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로바꿔 신기하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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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온다 0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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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현돌!! 0
저는 방학에 진행한 현돌 개념 강의와 6평 특강을 들었습니다 작년 현역 때부터 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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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랑 고전시는 당연히 다 공부했고 가사도 전문 찾아보면서 읽었는데 소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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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하면 뭐 더 잘하겠지만 이 썩은 정신으로 더 하몬 나는 나를 잃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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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는데 2
그 안에 비음이 폭탄임 이거 어케 고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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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실모 하루 결산내서 성적 싹다 오르비에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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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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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이름은 ‘침대’인데 자꾸 날 유혹해 하… 이러지마 우리 이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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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나 실모 중 뭐가 나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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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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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15
뭔가 겁나 멋지고 유우명한 오르비언이 1년만에 돌아와서 나사실이사람 재릅임 하는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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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까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그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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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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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상호간의 대화의 장이다. 이 대화의 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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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9평 특강 0
혼자서 현돌 커리 진행하면서도 만족했는데 이번에 강의 들으니까 확 정리되면서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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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고 사설 29는 가끔 틀리는데 평가원이나 교육청은 잘 안틀리고 보통 1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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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지식 없다 가정하면 브레턴 - 배경 지식 없으면 역대급 헬 지문 헤겔 -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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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첫실모 골라주세요 14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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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팁 있나요 4
6모 1(물로켓이지만)떠서 유기했는데 9모 4떴는데 수능때 2등급이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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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가끔 그때 푼거보면 어떻게 푼거지하면서 놀라울때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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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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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고 누워서 그런가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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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라고 이곳저곳 끌려다니면서 온갖 음해에 시달렸는데 진짜 비선실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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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특강을 듣게 된 계기는 6평 무료 특강을 완강하고 난 뒤부터였습니다 6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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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원장 개소름돋음 11
옆자리가 계속 마스크도 안쓰고 기침해서 나한테도 감기옮기고 걔 앞자리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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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모 좋나요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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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6
안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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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여자는 메이드복 입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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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킬러많이 남았고 n제는 n티켓 거의다했는데 여기서 4규 하나 더풀려했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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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할것이 많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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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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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 에반게리온 전 극장판 재개봉해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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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때 뭔가 감으로 푸는느낌이고 시간도 오래걸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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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니요!
그 이유도 있나요?
사람은 성장해나가는 존재니깐요!
지능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른다.
네
지능이 고정값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에요?
제 경험이요 노력도 재능이고요
지능은 뇌과학 영역인데 뇌 가소성 원리에 의하면 지능은 상승 가능하다고 하던데
음ㅋㅋ.. 가능은 하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남들 1번 볼 거 10번씩 보고, 남들 한 번에 이해할때 3,4번 들어야 이해하고 저도 노력이라는 재능이 없진 않아서 어렸을 때임에도 이걸 극복하려 계속 질문하고 했지만 결국 결과는 선행을 어디까지 나갔냐, 몇회독했냐였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해못해도 아는척, 외운척해가며 그렇게 받은 성적은 남들이 공부대충 설렁설렁한 결과보다 못받아요
과학에 정립된 이론이고 유명하니까 단순히 웃고 넘길 얘기는 아니고요. 본인 경험을 토대로 일반화 시킬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 벽을 넘어서 이해하고 그 과정이 누적되면 뇌 속 뉴런의 연결이 강화되고 지능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제 말은 시험에서 요구하는 이해 능력 수준까지는 지능이 엄청 딸리지 않는 이상 지능의 상승을 통해 갖출 수 있다는 겁니다.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지 언정 올바른 방법을 적용하면 초장기간의 시간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orbi.kr/00064187940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제가 노력만능론을 주장한건 아닙니다
이 글에서도 지능은 중요하고 그나마 낙관적으로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죠. 다만 출발점이 다르기에 재능의 중요성을 인정했고 그 출발점의 차이를 좁히려면 초반에는 본인의 공부 효율이 낮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 간극을 채우는 노력이 고통스럽기에 지능을 올리는 과정은 힘든 과정이나 극복 가능할 수 있다고 했죠.
제가 주장하는 바도 비슷합니다.
초장기간의 시간 투자가 뒷받침됩니다...
근거가 무엇인가요?
지능이 엄청 딸리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로 지능의 상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다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 적 없습니다.
수능은 결과로 평가받는데 5년 동안 지능을 올릴 수 있는 유의미한 공부를 해서 조금의 지능을 올렸다면 결과 자체에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니 유의미한 상승이 있다고 보기 어렵죠. 즉, 엄청난 장지간의 시간이 투자되어야 아주 조금의 지능의 상승이 이루어지는거라면 굳이 수능 공부에서 지능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전적 정의로 따지면 재능은 선천/후천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니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일상에서 통용하는 재능은 고정값이 맞다 생각합니다
지능이 고정값인 이유는 뭐에요?
이분 작년부터 계속 이러시네
그냥 사람들 생각 궁금해서 글 올린건데....다만 이와 관련된 과학 이론이 있고 제 주장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기에 그 부분을 설명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