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은 고소 안 보고 문제 푸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63255
어떻게 공부해야 안보고도 풀 수 있는건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모랑고모부가 cc ㄹㅈㄷ외대가족ㅋㅋ 사촌오빠가 둘인데 둘다 나형만점이라고함...
-
나 솔직히 의치대 갈 실력은 안 돼서 한약수 중에 하나 가려고 하는데 한의대->무당...
-
근데 수특 수완 언매가 유의미하게 연계 체감이 되나 8
그냥 퀄리티 좋은 언매 문제집이다 생각하고 푸는 게....
-
나는 수특 수완빼고는 다 지킨거같은데
-
심찬우 선생님 인강의 수강기간이 11월 12일까지인데 다음 인강은 언제쯤 나와서 볼 수 있나요?
-
나포함 등짝에 대문짝만하게 박혀져있는 UPㅋㅋㅋㅋㅋ
-
생명 30 후반 실력인데 지금 홍준용 텍앤스 가계도랑 돌연변이만 빼고 들어서 체화 가능?
-
적중예감이 지엽적인거 존나 잘건들여줘서 이런거 진짜 맘에 들었음 9모때 신문 때문에...
-
그냥 남이 하는 말 따라서 그렇게 생각하는듯 처음 감정에 따라 정치적 성향을...
-
연고대 버리고 이대다니는거야 < 이 말을 평생할듯
-
너무 늙은거 같아요! 24
예전같지 않아요 ㅠㅠ
-
혐오스러움 얼굴보는게 짜증나고 괴롭
-
대충 약과로 점심 때우기
-
새르비의 결과 4
10시 30분에 겨우 공부 시작
-
세대교체를 할 게임이 언제 나올까요..
-
이목구비 뚜렷하고 마른 여학생인데, 개똑똑하지 않냐? 연고대 출신 중에 윤선호 아는 사람들 있을텐데
-
있나요 난이도 어떰
-
영어 좀 늘었나 3
아닌가
-
하아
-
여대생들 질문 6
거기서도 화장실 같이 다님? 밖에서 기다려주고?
-
배고프다 16
사과고프다
-
수시 카드 추천 0
내신 2.5에 진로가 치의예과에서 에너지공에서 화학 생명으로 바꼈으면 어디 학교 학과가 맞을까요?
-
뭐하는놈이지 3
이등분선을 으딩분선이라 적음
-
좀 된거 같은디..
-
이참에 다른 걸로 갈아탈까
-
나가서 쳐 풀고오던가 개씨발좇같은새끼 여자라서 가서 지랄도못하겠고
-
점메추 2
전 제육덮밥을 추천 받고싶네요
-
탄핵이 다비다~ 이러다간~ 나라 망한다~~~~ (다같이!!) 윤석열 꺼져줘야 메리...
-
파이널 숏컷을 0
풀어볼까 흐흐
-
내가 진짜 나약한 ㅈ밥 등신새끼라는거임 허허
-
체감상 9모보다 어려운듯 거의 모든 회차가 3,4개씩 틀림 ㅅㅂ...
-
물론 안좋은쪽으로 법 바꾼다는걸 의식하곤 있지만 법 바꾼다고 대한민국 망했다 이제...
-
아무리 옛기출들 만점 맞아봤자 작수처럼 나오면 소용이없음 비교가안된다고 생각함...
-
저 주기 구할때 이렇게 구했는데 오류나 경우의수 빠지거나 하는게 있을까요?
-
하는데~ 하니~ 라고말하는게 약간 판소리같음 근데 가끔 기여유심 피식할때가있어여
-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엔, 너희 같은 옯창들은 지옥에서 불타야 해
-
지금 시간도 없는데 그불구 할까요? 차피 모의고사도 살 생각이긴 했는데 리로직...
-
끼룩 끼룩~
-
6모 22 28 30 100분 주고 풀기 Vs 9모 1번부터 30번까지 100분...
-
길냥이~ ㅇㅈ 2
-
점심은 2
고기
-
실모 뺑이보다 언매나 ebs 문학 (고전, 현대시) 열심히 파는 게 좋은 듯 실모...
-
기독교인 분들께 질문 16
무교인 사람이랑 연애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그런 부분도 좀...
-
연예인보면 화가 ㅈㄴ남 돈 ㅈㄴ잘버는거 역겹다. 놀면서 돈버는게 역겨움.
-
ㅇㅏ 영어단어 0
한 단어에 뜻 많은건 괜찮은데 비슷하게 생긴 단어들이 개헷갈리네
-
실모 공포증 11
국어 실모 풀다가 말리면 그냥 멘탈나가서 풀기싫어지는데 이거 어떡하나요 오히려...
-
뭔가요?(교육청도 상관음슴)
아니요 다 보고 푸는데 작수도 그냥 버리는 거 없이 모든 글은 다 읽음
그럼 연계했을때 지문과 등장인물의 익숙함 말고는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얻으려고 연계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건가요? 풀이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나요? 그걸로 시간단축을 하시나요??
익숙함
이게 최고의 장점인 듯해요 물론 알고 가면 기본적으로 빨리 풀 수도 있어요 그렇게 깊이 공부한 편은 아니고 한 두번 분석한 게 전부인데 작년 정을선전도 진짜 빨리 풀고 다 맞은 듯요 알고 가니까
물론 필수는 아니에요 저도 사설 모의고사 풀면서 학습한 게 대부분이라 사설 모의고사 풀 당시에는 전혀 모르는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렇군여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해여!!
문제는 어디서 어떻게 나옿지 몰라서 무조건 읽어야돼요 하지만 내용은 다 아니까 아예 모르는것보다 읽는속도 올라가고 빠르게 풀 수 있는거죠
근데 그 정도로는 한 번만 인물관계도, 줄거리만 정리하고 시험전에 한 번 보면 되는거 같은데 지속적으로 연계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요..
한 번 정리한다고 기억이 완벽하게 나진 않으니까 고소는 어차피 스무개정도밖에안돼서 반복해서 계속 읽거나 kbs같은거 맨날 한두개씩 보면 재밌기도해서 기억 잘나더라구요 요즘은 트렌드가 수특수완에 있는 지문+다른부분 조금 나와서 줄거리도 줄거린데 수특에 실려있는 부분 위주로 열심히 하면 충분핮 것 같아요
물론 이번에 이화전도 다 아는내용+문제도 특이하지않아서 안읽고도 가능하긴했지만 아예 안읽고 아는거 바탕으로 풀기엔 약간 리스크가 큰 느낌?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않다면 읽고 푸는게...고소 어떻게 대비하고 계세요??
Kbs 듣고 수특수완도 하고 가끔 사설로도 만나고 하는중이여..강이분도 듣고~ 근데 저는 공부한게 나와도 별 효용을 잘 못느끼겠어서...
효용이 친숙함인거 같고 공부한 시간을 보면 차라리 질적 공부나 기출분석이 훨씬 도움되는거 같은..ㅎ
근데이건진짜케바케라...도움안되는것같으면 그 시간에 피지컬 키우는것도 나쁘지않은 것 같아요 도움되는 사람들은 도움받고 아닌 것 같으몀 딴거하구
그런거같아요..ㅜ 감삼니다ㅏ
진짜 양치기 많이 하다 보면 고소는 나오는 대목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고소는 읽어야되긴하는데
가끔 고전시가는 거의 안 읽는 경우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