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은 고소 안 보고 문제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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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부해야 안보고도 풀 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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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고속 난감한데 0 0
이러면 표본분석을 어캐함...?? 빠질 애들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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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고속 이게 맞는듯 0 0
고신의가 후하고 나머지는 예상한 그대로 나옴 낙지랑 비교하면 오히려 조금 후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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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컴 인문이 아직 있었으면 4 0
설인문이랑 비슷했을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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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아직 다 초록색 연세대는 경영만 노래짐 서울대는.. 단풍잎과 은행잎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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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에서 예상누백하고 서로 비교해보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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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고속 중에 뭐 사죠 2 0
ㅊㅊ 좀 글고 낙지 젤 비싼 거 예측변동 리포트는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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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와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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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6칸 추합, 빨강 (나) 6칸 최초, 연초 (다) 5칸 추합, 노랑인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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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다 보고 푸는데 작수도 그냥 버리는 거 없이 모든 글은 다 읽음
그럼 연계했을때 지문과 등장인물의 익숙함 말고는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얻으려고 연계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건가요? 풀이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나요? 그걸로 시간단축을 하시나요??
익숙함
이게 최고의 장점인 듯해요 물론 알고 가면 기본적으로 빨리 풀 수도 있어요 그렇게 깊이 공부한 편은 아니고 한 두번 분석한 게 전부인데 작년 정을선전도 진짜 빨리 풀고 다 맞은 듯요 알고 가니까
물론 필수는 아니에요 저도 사설 모의고사 풀면서 학습한 게 대부분이라 사설 모의고사 풀 당시에는 전혀 모르는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렇군여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해여!!
문제는 어디서 어떻게 나옿지 몰라서 무조건 읽어야돼요 하지만 내용은 다 아니까 아예 모르는것보다 읽는속도 올라가고 빠르게 풀 수 있는거죠
근데 그 정도로는 한 번만 인물관계도, 줄거리만 정리하고 시험전에 한 번 보면 되는거 같은데 지속적으로 연계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요..
한 번 정리한다고 기억이 완벽하게 나진 않으니까 고소는 어차피 스무개정도밖에안돼서 반복해서 계속 읽거나 kbs같은거 맨날 한두개씩 보면 재밌기도해서 기억 잘나더라구요 요즘은 트렌드가 수특수완에 있는 지문+다른부분 조금 나와서 줄거리도 줄거린데 수특에 실려있는 부분 위주로 열심히 하면 충분핮 것 같아요
물론 이번에 이화전도 다 아는내용+문제도 특이하지않아서 안읽고도 가능하긴했지만 아예 안읽고 아는거 바탕으로 풀기엔 약간 리스크가 큰 느낌?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않다면 읽고 푸는게...고소 어떻게 대비하고 계세요??
Kbs 듣고 수특수완도 하고 가끔 사설로도 만나고 하는중이여..강이분도 듣고~ 근데 저는 공부한게 나와도 별 효용을 잘 못느끼겠어서...
효용이 친숙함인거 같고 공부한 시간을 보면 차라리 질적 공부나 기출분석이 훨씬 도움되는거 같은..ㅎ
근데이건진짜케바케라...도움안되는것같으면 그 시간에 피지컬 키우는것도 나쁘지않은 것 같아요 도움되는 사람들은 도움받고 아닌 것 같으몀 딴거하구
그런거같아요..ㅜ 감삼니다ㅏ
진짜 양치기 많이 하다 보면 고소는 나오는 대목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고소는 읽어야되긴하는데
가끔 고전시가는 거의 안 읽는 경우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