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내 것도 하나"…뷔페서 계란프라이 요구한 할저씨에 '기분 나쁨'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5-10-07 09:40:56  원문 2025-10-07 04:40  조회수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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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한식 뷔페에 식사하러 갔다가 연상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계란프라이 조리를 요구 받은 뒤 거절한 사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왔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엔 해당 SNS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할저씨 계란후라이 안 해줘서 논란' 등의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4일 A씨는 스레드에 계란프라이 사진과 함께 "직장인 한식뷔폐에서 셀프 계란후라이(프라이의 오기)를 하고 있었더니 옆에서 어떤 할저씨가 '아가씨 내 것도 하나 해줘' 한다"며 "셀프로 해 드시라니까 할 줄 모른데"라고 적었다.

할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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