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실모하면서 50점 받고 싶어서 아등바등하는데 죽어도 만점이 안나와요.....
-
저녁밥 7
아잇 라멘집에 손님 개많아서 면추가하는거 눈치보여가지고 한번밖에 못했더니 배가고파...
-
모의고사나 실모 같은 거 냄새 계속 맡으니까 머리가 아픔.. 좁은 원룸에 시험지...
-
배안고픈가요? 콘서타처럼 배안고팠으면 좋겠어요 그냥 밥대신 약먹고싶어요 식곤증...
-
답답해 죽겠음 새로 달자니 귀찮고
-
대가리치고자기란 미약한 의지로는 잠들지 못해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다고 가정하여...
-
페르소나사야지~~~
-
킬러문제들 생긴 거 보면 무슨 이런 폭력이 따로 없는데 막상 식 쓰고 나면...
-
되던데 콘서타말고 다른 약은 없나요? 먹으면 식욕억제되고 배도안고픔 콘서타도...
-
그냥 동서남북이라고 하면되지 남서,북서 이런건 왜 있지 심지어 서남서 남남동 이런것도 있음.
-
이거 진짭니다
-
해주세요 대충 생각해놓은게 엔팁연상남킬러 막 그런 거 밖에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
초코파이 슈웃 0
암냠냠
-
난 아직도 초등학생들한테 어떻게 사칙연산을 가르치는지 신기함 난 도저히 못하겠더라
-
'화학'이 나왔으면 좋겠구려 허허
-
근데 수학기출은 1
다 풀어야됨? 너기출 선별이던데 그것만 풀어도 되나 어차피 고3 때 또 풀려나
-
하지만 내년에 24살인 군필 아저씨는 다들 싫어하게찌..
-
cscx <--사설에선 은근 봤는데 평가원에도 낸 적 있나
-
이게 **지
-
ㅇ 11
-
어려워도 한비자,가능세계 정도 난이도는 주로 몇년도까지 포진되어있어요?
-
다들 같이 해요
-
여르비 인증
-
물리지문도 내셈 ㅇㅇ 물리차별ㄴㄴ
-
맥주 계산하고 봉투에 담아주는데 갑자기 나보고 화내면서 왜 쾅쾅 담녜 누가봐도 살살...
-
없음
-
방금도 몇마리 죽임;;
-
수는 뭐 괜찮고 국영만 올리면되는데
-
글자박이들
-
66분 81점 나왔습니다 (언매) (66분은 제가 원래 국어를 후다닥 푸는 성격이...
-
늦었는데 먹을까요 ㅠㅠ 살찌면우짜노ㅠㅠ
-
올해 관세지문 안나오면 직무유기임
-
ㄹㅇ
-
호감 ♡가능세계♡ 변증법 에이어 이중차분법 블록체인 비호감 브레턴우즈 BIS 그리고...
-
시간 참 빠르군
-
전 뭔지도 몰랐던건데 알게됐는데 망하고나서 알게됐더라구요 그거 지금은 망했나요?
-
뭐가 나을까요??
-
난 왤케 겁이 많지 13
잘때 이거 다해야 잠듬 방문은 항상 닫아야함 무드등은 방 안 전부 보일정도로 등을...
-
하오
-
봅니다
-
반드시 해야지
-
삼권분립 관련 지문 드가자 ㅋㅋ
-
가 너무 궁금해서 요리조리 찾아보다가 발견한 거 자사고 중 하나인 세화고등학교의...
-
제일자신있는게그건데 근데왠지안낼거같지 ㅅㅂ....
-
에이어나 이중차분법 바르부르크 채점하고 좌절해서 오답 일주일 째 유기중인데 이런...
-
독서 제제는 1
논리학 법 기술이 변별력이 좋은듯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독재가면 다들 수업 듣나요? 이게 관리비만 70이니까 부모님께...
-
잘하는애들만 계속 잘함…낄수가없어ㅜㅜㅜ
12
중간에 어디 한의대 거쳐서 의대감?
그건 비밀
치대만 안 넣은 이유?
지역인재가 올해 처음생김
수능 국어의 본질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정보처리능력시험
범부가 졸라리 노력하면 1컷 된다고 보시는?
ㅆㄱㄴ
지금 팬티 색이 뭔가요?
파란색
턱에서와작소리내고모래소리나는데
이거ㅈ된건가요
치과에 가세요
어 저 얼마전에 그거때문에 치과병원 갔었는데 막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받으면 무의식적으로 턱 앙 문다던가 손톱깨물거나 그래서 걍 턱에 자극많이 가서 그런거라고 진통제랑 약 몇개주심요
정보처리한걸 잘 기억하는 방법이 있나용
직접 여백에 메모하기
많이 해보면 늘겠죠?낼부터 연습해야겠군오
문법 혐오를 멈춰!
그거 교육적 가치가 떨어짐
그치만 재밌죠?
저도 한 언어학 함
예전에 공부좀 해봄
이원준 현재 독서에는 과해보여요
이것만 답글없노
잠깐 딴거보다옴
안과해요
넵 사실 제가 예전에 216학파였긴 했습니다
풀커리 탔었고요
근데 너무 세부적인 정보에 매몰되는 것 같았는데
그렇게 안될려면 지문 읽으면서
어떻게 생각을 고쳐먹을까요?
문제 나올 부분을 먼저 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읽어야 하나요?
세부정보에 매몰되는건 그냥 위치만 기억하는 전략으로 넘어가면 됩니당
근데 대당사각형이였나? 예전에 들었어서 기억이…
그런 것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글을 이해하자니 주관이 생겨서 오류가 생기고 기억이 힘들고
글을 정보처리로 보자니 텍스트량에 눌리는 느낌입니다
전 문단별 정보처리도 해요
문단하나읽고 문제풀고
문단하나읽고 문제풀고
추가로, 걍 여백에 메모하는건 좋은 습관이죠
3 4따리한테 어좃모 풀게하면 그게 의미가 있다 생각?
당연히 의미있죠 배워갈게 많은데
216 goat
왜 의댄데 건국뱃임? 건국읜가
걍 프사랑 색이 어울려서
남은 38일동안 국어 극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아 질문이 약간 추상적인가
브크듣기
브크듣기 vs 혼자 릿밋딧 풀기
등급대따라 다를듯
모의고사 진동폭이 많이 심한편인데 6평 이후로 사설 기출 다 합쳐서 커하 1컷 언저리 ~ 커로 5등급에 평균 2후 ~ 3초면 뭐가 최선일까요
이감 현장응시 제외하면 기출 + Ebs만 계속 함
리트 ㄱ
평가원이랑 다르게 리트는 풀모의로 풀기보다는 그냥 지문별로 하나씩 하는 게 낫겠죠
예전에 세트 단위로 시간재고 한 적 잇었는데 할 게 안 됏음
둘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죠
국어실모양치기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여
전 사설에 호의적이지 않음
이원준t의 스타일을 국어 외의 타 과목에 접목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인지적성시험 최고전문가가 문제를 보는 방법“
ㅇㅈ모 예상1컷
80언더

12를 가리다어라운드뷰/인터넷검색엔진/이중차분법
위 3개 지문들은 이해가 거의 아예 안되었던 지문이였습니다. 특히 인터넷검색엔진은 1문단 1문장 부터 이해가 막혔던 지문이였는데요
이런 지문일수록 정보를 처리만 한다면 풀수있다보시나요? 뭔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야할거같은데 이원준t 예전에 들어봤을땐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력이 있는사람이 (쟁점정도는 파악?할수있고) 조금더 효율적으로 읽거나 정리하는걸 도와주는게 아니였나 싶어서
낮은등급대가 소화할수있다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외 헤겔/브레텐/pcr/비타민k 등
흔히 다들 어렵다고 헀던 지문들도 결국 다 이해못하고 막혔었는데요
과정이많고 정보가 많은 이런지문들은
혹시 다 메모하시면서 푸시는지 이런것도 결국
’다‘이해 하기보단 쟁점?파악하고 정보처리로 다 뚫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문장씩 납득하며 읽는다면 기억할 필요가 없숨
쟁점잡고 구조파악이 맞습니다. 납득은 무의미하고 이해는 출제자의 의도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 잘 푸시는진 모르겠는데 출제자의 의도는 이해를 묻는게 맞아요
이해 아니에요. 법전협에선 리트 언어이해는 완전히 이해하고 푸는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능도 대동소이합니다.
그렇군요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113
한 번 확인해 보세요
평가원 국어 학습방법 안내서입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국어교육과의 입김 때문에 생긴 립서비스라고 봅니다. 수능은 보는 눈이 많아서 오히려 본질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9평 SF지문만 봐도 글에 명시적으로 나타나있는 내용을 정보로 처리하는것만으로는 문제를 풀기 어렵다고 느꼈어요.
구절들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텍스트가 의미하는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각 입장을 납득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출제되었다는 느낌을 저는 받았슴니다 대개의 최근 추론 문제들도 비슷한 맥락인것 같고요
SF 지문 역시 추리와 추론으로 푸는 것이 가능하며, 그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텍스트와 텍스트 이면의 정보 및 그 정보간의 관계를 잘 파악하는 것이 독해입니다. 이건 제 생각엔 ‘이해‘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글쓴이님의 풀이방식을 폄하하거나 하려는건 당연히 아니고
글쓴이님도 국어를 풀때 이미 독서에서 각 학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납득했으며, 문학지문의 인물들에게 공감하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뿐입니다.
물론 푸는방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학습방법 안내서마저 겉치레에 그치는것이라면 평가원은 너무나 방대한 규모로 수험생들을 기만하고있는것이 아닐까요?
또한 출제자들이 과연 수험생들에게 정보처리능력만을 시험하기 위해 문학의 감상과 독서의 이해를 묻고있는 것일까요 그것이 본질이 아님에도요.
저는 평가원이 실제로 수험생을 기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대표적으로는 해설 공개 안하는것도 있고요
‘다양한 풀이를 존중하기 위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해설 공개시 불필요한 논란이 있을 수 있어서‘ 해설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요(평가원에서 발표한 문건 내용)
정보처리능력이야말로 본질이자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학에서는요
네 좋은 의견 나눴습니다!

대화 즐거웠어요!물론 이게 워딩이 사람마다 의미가 다를 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상 제가 하는걸 심찬우팬님께서는 공감과 이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메모는 좋은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