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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골드 찍어볼까 아이언 4에서 실2까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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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남ㅇㅈ 2
대신기여 운훈평짤 을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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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염증 생긴 것 같아서 이어폰을 바꿔야 할 것 같은데 클립형 헤드폰이 외이도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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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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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낮2에서 높2 1나오면 좋고 수학 2문제만 더 맞추기 영어 3->2 사문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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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하지마세요 10
안그래ㅗ학교가서자살마려언데 지금락스마셔야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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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인증은 별로 안보고싶음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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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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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하지말자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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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모 왜 이렇게 다 어렵죠 10~12에서 너무 막히고 시간 다 써서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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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1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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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중에 7
동대가 제일 호감임 건대랑 홍대는 너무 인싸같아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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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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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할까 3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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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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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노력할 수 없을 정도로 노력했고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충실하게 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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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로 바꾸는 거 에바인강 근데 스파크 타고다니니까 사람들이 넘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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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안보고 대학가서 수학 전공한 사람은 수능수학 잘 못할수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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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대한 열심히 살아 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파이팅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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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치고자기란 미약한 의지로는 잠들지 못해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다고 가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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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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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나 영재고 준비했었었음? 그런 애들이 보통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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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성공률 8
이게 어떻게될까요? 독재학원 들어가서 365일 공부를했는데 대학이 안높아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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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애니3개 5
1. 슈타인즈 게이트 깔아둔 복선이 소름돋는 애니.. 2. 오등분의 신부 이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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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레나이 히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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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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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수학 하면 지나다니는 돌멩이 1될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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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빨리 7
ㅇㅈ메타변환해주세요 제가 끊었으니까 다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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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냐미냠냠 6
1분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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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못함 =>국어를 열심히해서 메꿀 생각을 해야지!(정상인) 수학을 더 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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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과탐>국어 순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때여 사실 과탐은 생명 밖에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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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되돌릴 수 없는 망생루트를 탄 것 같기는 한데 2
뭐 내맘대로 되는일도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건 아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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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바 제가 내러 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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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 한거예요?? 그냥 게임이라던가 하고 그냥 위기감을 안 느껴서 안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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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보지 마라 4
제가 좋아하는 세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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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12때 맨날 스카가서 유튜브 만화 롤체만 했는데 그 나이에 열심히 공부하는게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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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두시반에자야됨 그래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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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문이랑 수학 4점들 모아서ㅋㅋ 이제 S++ S+ S A+ A A- B+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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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왜망했는지 이유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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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 2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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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실모 4
국 수 영 탐 풀세트로 푸니까 진이 빠져서 저녁 공부를 못하겠던데 님들은 이걸 매일매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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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보다가 어떤 분이 08인데 에피 달았길래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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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역때도 딱히 어렵다고 못느꼈고(물론 헤갤 브레턴에 작살났지만) 지금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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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야식 추천좀 16
해쥬셍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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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신력 문제가 아니라 진짜 딸리는게 맞는거죠..?? 뭘해야할까요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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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증메타 없나요 22
어제 못 봐서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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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기간 0
간쓸개 꾸준히 하는게 도움이 되나 간쓸개 기출 비율 몇 대 몇이 이상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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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가기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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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어디 한의대 거쳐서 의대감?
그건 비밀
치대만 안 넣은 이유?
지역인재가 올해 처음생김
수능 국어의 본질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정보처리능력시험
범부가 졸라리 노력하면 1컷 된다고 보시는?
ㅆㄱㄴ
지금 팬티 색이 뭔가요?
파란색
턱에서와작소리내고모래소리나는데
이거ㅈ된건가요
치과에 가세요
어 저 얼마전에 그거때문에 치과병원 갔었는데 막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받으면 무의식적으로 턱 앙 문다던가 손톱깨물거나 그래서 걍 턱에 자극많이 가서 그런거라고 진통제랑 약 몇개주심요
정보처리한걸 잘 기억하는 방법이 있나용
직접 여백에 메모하기
많이 해보면 늘겠죠?낼부터 연습해야겠군오
문법 혐오를 멈춰!
그거 교육적 가치가 떨어짐
그치만 재밌죠?
저도 한 언어학 함
예전에 공부좀 해봄
이원준 현재 독서에는 과해보여요
이것만 답글없노
잠깐 딴거보다옴
안과해요
넵 사실 제가 예전에 216학파였긴 했습니다
풀커리 탔었고요
근데 너무 세부적인 정보에 매몰되는 것 같았는데
그렇게 안될려면 지문 읽으면서
어떻게 생각을 고쳐먹을까요?
문제 나올 부분을 먼저 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읽어야 하나요?
세부정보에 매몰되는건 그냥 위치만 기억하는 전략으로 넘어가면 됩니당
근데 대당사각형이였나? 예전에 들었어서 기억이…
그런 것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글을 이해하자니 주관이 생겨서 오류가 생기고 기억이 힘들고
글을 정보처리로 보자니 텍스트량에 눌리는 느낌입니다
전 문단별 정보처리도 해요
문단하나읽고 문제풀고
문단하나읽고 문제풀고
추가로, 걍 여백에 메모하는건 좋은 습관이죠
3 4따리한테 어좃모 풀게하면 그게 의미가 있다 생각?
당연히 의미있죠 배워갈게 많은데
216 goat
왜 의댄데 건국뱃임? 건국읜가
걍 프사랑 색이 어울려서
남은 38일동안 국어 극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아 질문이 약간 추상적인가
브크듣기
브크듣기 vs 혼자 릿밋딧 풀기
등급대따라 다를듯
모의고사 진동폭이 많이 심한편인데 6평 이후로 사설 기출 다 합쳐서 커하 1컷 언저리 ~ 커로 5등급에 평균 2후 ~ 3초면 뭐가 최선일까요
이감 현장응시 제외하면 기출 + Ebs만 계속 함
리트 ㄱ
평가원이랑 다르게 리트는 풀모의로 풀기보다는 그냥 지문별로 하나씩 하는 게 낫겠죠
예전에 세트 단위로 시간재고 한 적 잇었는데 할 게 안 됏음
둘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죠
국어실모양치기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여
전 사설에 호의적이지 않음
이원준t의 스타일을 국어 외의 타 과목에 접목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인지적성시험 최고전문가가 문제를 보는 방법“
ㅇㅈ모 예상1컷
80언더

12를 가리다어라운드뷰/인터넷검색엔진/이중차분법
위 3개 지문들은 이해가 거의 아예 안되었던 지문이였습니다. 특히 인터넷검색엔진은 1문단 1문장 부터 이해가 막혔던 지문이였는데요
이런 지문일수록 정보를 처리만 한다면 풀수있다보시나요? 뭔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야할거같은데 이원준t 예전에 들어봤을땐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력이 있는사람이 (쟁점정도는 파악?할수있고) 조금더 효율적으로 읽거나 정리하는걸 도와주는게 아니였나 싶어서
낮은등급대가 소화할수있다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외 헤겔/브레텐/pcr/비타민k 등
흔히 다들 어렵다고 헀던 지문들도 결국 다 이해못하고 막혔었는데요
과정이많고 정보가 많은 이런지문들은
혹시 다 메모하시면서 푸시는지 이런것도 결국
’다‘이해 하기보단 쟁점?파악하고 정보처리로 다 뚫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문장씩 납득하며 읽는다면 기억할 필요가 없숨
쟁점잡고 구조파악이 맞습니다. 납득은 무의미하고 이해는 출제자의 의도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 잘 푸시는진 모르겠는데 출제자의 의도는 이해를 묻는게 맞아요
이해 아니에요. 법전협에선 리트 언어이해는 완전히 이해하고 푸는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능도 대동소이합니다.
그렇군요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113
한 번 확인해 보세요
평가원 국어 학습방법 안내서입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국어교육과의 입김 때문에 생긴 립서비스라고 봅니다. 수능은 보는 눈이 많아서 오히려 본질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9평 SF지문만 봐도 글에 명시적으로 나타나있는 내용을 정보로 처리하는것만으로는 문제를 풀기 어렵다고 느꼈어요.
구절들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텍스트가 의미하는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각 입장을 납득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출제되었다는 느낌을 저는 받았슴니다 대개의 최근 추론 문제들도 비슷한 맥락인것 같고요
SF 지문 역시 추리와 추론으로 푸는 것이 가능하며, 그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텍스트와 텍스트 이면의 정보 및 그 정보간의 관계를 잘 파악하는 것이 독해입니다. 이건 제 생각엔 ‘이해‘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글쓴이님의 풀이방식을 폄하하거나 하려는건 당연히 아니고
글쓴이님도 국어를 풀때 이미 독서에서 각 학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납득했으며, 문학지문의 인물들에게 공감하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뿐입니다.
물론 푸는방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학습방법 안내서마저 겉치레에 그치는것이라면 평가원은 너무나 방대한 규모로 수험생들을 기만하고있는것이 아닐까요?
또한 출제자들이 과연 수험생들에게 정보처리능력만을 시험하기 위해 문학의 감상과 독서의 이해를 묻고있는 것일까요 그것이 본질이 아님에도요.
저는 평가원이 실제로 수험생을 기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대표적으로는 해설 공개 안하는것도 있고요
‘다양한 풀이를 존중하기 위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해설 공개시 불필요한 논란이 있을 수 있어서‘ 해설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요(평가원에서 발표한 문건 내용)
정보처리능력이야말로 본질이자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학에서는요
네 좋은 의견 나눴습니다!

대화 즐거웠어요!물론 이게 워딩이 사람마다 의미가 다를 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상 제가 하는걸 심찬우팬님께서는 공감과 이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메모는 좋은 전략입니다.
오늘 점심 추천좀
아라비아따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