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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어봅니다 41
프로필 사진 바꿨습니다.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구하는 올마이트를 따라하는 어린...
전자
그렇군
둘 다 주변에 있는데 둘 다 가족임요
근데 둘 다 한분야 탑이라 돈은 많아요
이제 가진 자산을 봐야죠
둘다 수십억인데 산에서 만족하며 사는거면 전자
둘다 그진데 빚내서 한강뷰만 쫒는거면 후자
전자
조선시대 양반들이 쓴거 읽다보면 공감이 전혀안댐...
걔들도 좌천당하고 잘보일려고 그거 쓴거임뇨;;;
놀랍게도 실제로 아부떠는게 맞음뇨... 정철같은 애들이 그랬음, 역설적으로 아부떨어서 높은 위치를 꿰차지도 않았다면 우리가 시를 못 봤을것도 한몫함뇨결국 뭐 속세에서 물꼬기 잡아먹고 달보고 놀다가 마지막에 임금님 생각한다는것도 전부 그런 의미가 강한거에여...
+ 저 정철 아재가 관동별곡 속미인곡 사미인곡 성산별곡 만듬뇨이
행복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