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교사의 매력을 학원강사에게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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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얼마나 멋있는 직업인지
진짜 학생을 위하는 선생님은 어떤 존재인지
아이러니하지만 학원강사들에게서 깨닫게 된 듯..ㅋㅋ
학교 선생님들은 다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으셨어요
강의력이랑 과목 실력이 부족한건 디폴트 옵션이고
입시제도나 학생 공부에 관한 관심은 없음 ㅋㅋ
그리고 자기 삶을 정성껏 살아내는 사람이
얼마나 빛이 나는지도 보게 되었죠!
눈빛이 살아있는 사람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연애를 하게 되면 외모도 외모지만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눈빛에 총기가 있는 지적인 사람을 만나고 싶음 ㅋㅋ
제가 좋아하는 강사 리스트는 일단 강민철 이원준 엄소연 이동준.. 이정도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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