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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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부터 교대반수 이후 서성한에서 연고대 정도로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근데 갑자기 10월 3일부터 구토랑 소화불량이랑 어지럼증으로 인해 아파서 며칠째 누워있어요.
감이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억지로 아프지만 책을 폈는데 아파서 그런지 문제가 잘 안풀리더라고요.
언젠간 나을거라 생각해서 아픈건 걱정안하지만 부상 복귀이후에 폼나락갈까봐 걱정이에요.
물론 몸관리 못한건 제잘못이지만 아파서 공부를 못하니까 너무 속상하고 분해요.아플땐 정답률 상관없이 공부를 계속하는게 맞을까요?쉬는게 맞을까요? 하필 파이널때 아프다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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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땐 무조건 쉬는게 맞아요…!
특히나 지금 너무 무리했다가 수능 때 컨디션 망가지면 큰일나요 ㅜㅜ
너무 걱정마시고 푹 쉬고 쾌차하세요
저라면 모의고사 하나씩은 볼 것 같긴 해요
아파서 집중이 안 될 때 오히려 본인의 약점이 잘 드러나고 멘탈 기르기도 좋아서 기회가 될 수도 있거든요 무리하라는 말은 아니고 이겨낼 수 있을 만큼만 이겨내면 좋을거가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