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속 갇힌 美 2030 알코올보다 사회적 고립이 건강에 더 위험”

2025-10-06 14:59:58  원문 2025-10-06 13:27  조회수 45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50310

onews-image

영미권 청년들이 스마트폰을 쳐다보는 스크린 타임이 늘어난 만큼 사회적으로 단절되는 시간도 길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2030 청년들이 모여 마시는 술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보다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정신건강 위기가 훨씬 더 심각해졌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BBC는 5일(현지시간) 2000년 로버트 퍼트넘 하버드대 교수가 출간한 ‘나홀로 볼링’에서 지적한 사회활동 감소의 경향이 최근 25년간 더욱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당시 퍼트넘 교수는 미국인들이 물리적 세계에서 멀어지고, 사회생활에 덜 참여하고, 사회적 자본에 덜 쓰고, 모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스마띠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