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각서를 논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49476
너는 수능을 보지 않는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수능을 보지 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수능을 보기를 바라느냐?수능을 보는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수능을 보는것이 병이 되고, 수능을 보지 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포기각서를 써도 좋을것을 포기각서를 쓰지 않는데서 연유한다.
포기각서를 써도 좋을것을 포기각서를 쓰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수능을 보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포기각서를 쓰면 안되는것을 쓰는 사람에게는 수능을 안보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집에 왔다 0
이제 문만할시간
-
ㅇㅈ 3
명
-
레미제라블 줄임말임뇨?
-
-
해결책 제시해주실 분
-
밀크티 맛있나 7
공차는 별로던데
-
-
-
빨리 자거라 옯1남.
-
여자를 못만나서 그런가 예쁜남자라도 좋을 것 같아
-
여기 왜이리 천박한가요? 어휴
-
뭔가 너무 인강만 듣는 것 같아서 혼자 문제 풀까 하는데 지금 좀 에반가
-
씻고왔다 2
아.
-
나한테 잘맞게 나오면 다 맞고 뭔가 꼬이면 걍 28,30 다 못풀고노가다 하다가...
-
-
고등학생때부터 외모정병 조금씩심해지는것같은 에겐남키워드 추가
-
ㅅㅂ 먼메타노 3
딴 것좀 하다왔더니 이게머야
-
잘빨아주세요옵 오고곡고곡 끄흡...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