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반수 현실적 조언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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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3수능 99 97 1 92 96
수시학종으로 현역 인설약 재학하다가 2학년 수료하고 군대 왔음
요즘 시간이 널널해져서 없어졌다 생각한 의대 미련이 자꾸 생긴다
집안 사정 때문에 기균이 가능해진 상황이고 원래 지균도 가능했어서 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작년 내내 전과목 과외 뛰었었고
1학년때 24수능 보러갔는데 국어 99 영어 1 떴었음
최근에 시간 남을 때 모의고사랑 수특 엔제 등등 풀어보고 있는데
실전감 없는 집모같은 느낌이지만 영어 고정1에 국어는 다 맞거나 한두개 틀리는 정도. 수학은 미적 후반부 까먹어서 2등급쯤 뜨더라
대학 생활 굉장히 만족했었고, 반수 생각도 없었던 건 아니지만 현생이 바빠서 미련 쉽게 접었었는데 막상 여건이 마련된 것 같다 생각하니까 요즘 미련이 자꾸 떠오름
26수능 간보기로 실력테스트 겸 신청해놓은 상황이고
개정 전 마지막 27수능때 정시 의대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진지하게 팩폭 부탁함
과탐이 최근에 상상이상으로 어려워졌단 말이 많아서 내가 현실파악을 못하고 꿈만 꾸는건가 싶다.
현역때의 힘듦을 까먹어서 그런가 자꾸 해볼만하단 생각이 드네 쓴소리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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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왱?
경남권 자사고였어
잘은 모르는데 부울경 사람 많은편이라 쉽진 않을듯요 그래도 한번 해보는건 좋을듯
흐읍ㅂ 감사합니다
님 국어 사설 어떤거 풀어요??
다시 찾아봤음 이름이 가물가물해성..ㅋㅋㅋ
이감은 시즌별로 나온거 싹 사서풀었구
한수 상상 바탕은 시즌 한개라 하나요..? 그 7-8세트씩 묶여있는거 한 시즌씩 풀었었어용
근데 전 현역 6모때 이감+기출 병행하면서 정점 찍다가
9모 전까지 국어 공부량 줄이면서 기출을 아예 놨었었거든요
사설이 제아무리 퀄이 좋아도 평가원은 못따라가는지 9모때 쭉 미끄러져서 2등급 한번 찍고 수능 전까지 기출분석 다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용
기출에서 요구하는 바는 정해져있고 그 요구하는 바를 제일 집약적으로 담고있는게 당연하지만 기출이기에, 사설을 집중적으로 풀더라도 기출 안 놓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사설 모고의 표면적인 정보 흐름 처리에만 집중하다보니까 놓쳤던 독해포인트가 굉장히 많았었음 결국 기출로 돌아가서 독해법을 다시 정비했었구요
‘사설만’ 풀지 말고 기출 꼭 병행하기, 이미 아는 내용이더라도 기출 놓지 않기. 대학와서 수험 생활을 돌아봤을 때 후회됐었던 개선점 중 하나였슴다 ㅎ허허
!!!
그 혹시 과학기술지문 팁같은거 있을가요??
평가원은 그래도 해볼만한데 이감같은건 너무 어려움.. 지문자체에서도 이해안되는겅우도 많고
단일지문인데도 10분넘게쓰고 4개중 3틀하고 그럼요..
추상적인 말일수도 있지만
독서영역에서 요구하는 바는 ‘단순한 주제의 이해’보단 ‘쏟아지는 정보의 관계성들을 정리하는것’에 가깝다 생각해요(개인적인견해임)
저도 이감지문 과학기술지문 풀때 제재가 이해 안될 정도로 과도하게 어렵다 싶은 것들이 종종 있었고, 사실 실 수능에서 그정도 난이도를 찍었다 싶은 지문은 손에 꼽는다 생각해요..
그런 어려운 사설독서지문들 풀때는 주제 짚고 -> 순서및과정(ex.비타민k의 작용기제) 나오는 구간은 밀도높게 한과정 한과정 다 쪼갠 후에 아래윗단락(주제문단이나 다른 순서과정)이랑 유기성 찾아서 붙여읽었어요.
제제가 완벽히 이해가 안되어도 풀어놓은 정보 간에 유기성을 갖고 선지에 접근하니까 정합이 판단되더라고요.(22수능 헤겔지문처럼 제제를 완벽히는 이해 못해도 정보 간 유기성으로 결국 이 단락이 여기에 수렴하는구나를 짚어내는 느낌)
문제는 수험생의 부족한 실력으로 혼자 실모를 풀다 보면 선을 넘어서 과도하게 정보 연결을 하는 무식한 경우도 많이 생기고, 출제하시는 사설회사분들의 의도에 벗어나는 독해 과정을 갖는 경우가 많이 생겼어요. 결국 이 문제가 심해져서 기출로 복귀하는걸 선택했었구요.
최종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역설적이지만 실력 향상을 위해 더 어려운 엔제에 도전하시기보다는 기출에서 제공하는 소스들, 정보간의 관계성들을 한 번 더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거에요. 어차피 죽어라 머리깨질때까지 보는 사설 엔제 수준의 독서 지문들은 절대 수능에 안나옵니다. 나와도 나뿐만아니라 거의 다 틀릴거에요.
기출의 과기술지문 순서과정 정리, 집약적으로 쏟아지는 정보들 간 연결을 계속 연습하시다 보면(내용을 알아도 정보간관계를 알지는 못함, 그렇기에 회독을하는것) 웬만한 지문은 아 이렇게 읽어야하구나 깨치실 날이 올거에요.
원체 전문가들도 교습법차이가 심한 국어라서 심심하실때 읽고 참고만 해주세용 간만에 수능얘기하니까 급발진해ㅛ네요 허헣
원과목은 잘 모르는데 투과목은 23수능이 거의 팬다 보시면 될 듯
애초에 23이 거의 탐구 최고봉이었으니
투과목은 1년컷 불가능하지 않으? 군수하는상황이라ㅜㅜ
작수랑 올 9모 투투 박은 수험생이라 믿거나 말거나긴 한데 님정도면 투투를 1년컷은 무리여도 물1 베이스 있으면 물2, 아니면 계산 피지컬 원툴인 화2 잘할 확률 농후할 듯요.
감사합니다 투과목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용..
어차피 이미 약대생이니까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될거같아요
나이가 중요한 과도 아니고
국어 만점권 영어1에 공부머리 있으니까 진지하게 쌉가능
물론 과탐 어떤과목인지는 모르겠으나 23에 비해 훨씬 발전하긴 했음요
물지1 했었슴다
물1은 난이도보단 표본이 많이 올라가서 등급따기가 빡빡해졌고 지1은 많이 어려워졌어요 매우..
밑에 써놓은 저 정형적인 커리로 대비가 가능한 시국일까욤…
이게 1컷에서 99-100 가는게 진짜 어렵잖아요 ㅜㅜ 현실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싶은데 가늠이 안 가서 여쭤봐요.. 과탐 물지1 ebs연계 + 실모 + 엔제 + 기출분석 덕지덕지 하면 가능하려나용.. 현역때도 물지1은 뭔가 경지를 봤다 수준에 도달한 적이 없어서 걱정입니다ㅜ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제는 혼자서 백99~100 안정적으로 받아내는건 솔직히 많이 힘들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 현재 삼수생인데, 현역때부터 물1지1모두 1등급은 나왔으나 굉장히 불안정했는데 재수때 물1 현정훈, 삼반수때(현재) 지1 김진영 듣고나서야 안정해졌거든여
특히 물리는 시대인재 라이브로 현정훈 수강하시기를 강추드려용
진짜감사합니다ㅏㅜ
기균보단 지균 메디컬이 훨씬 나으니 27수능 준비하는거 어떰요
수탐에 1년 꼬라박으면 가능할까요..? 요즘 과탐이 괴랄하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임니다ㅜ
국어 밥먹듯 99가 너무 부럽다
강민철진짜추천합니다ㅜ
저 고3 겨방때 강기분 미친듯이 팠었어요
원래 국어머리가 좋은편은아니었는데
걍 이강좌에서 전달하는 모든걸 캐치해가겠다의 밀도로 1.5회독 돌리니까 신세계가 보였슴둥
제가 물지1하다 둘다 투투로 돌렸는데 지금 원과목은 거의뭐 차력쇼더라고요 특히 지1
오히려 투가 나은상황인가요..? 하 일반물리학수강햇엇는데 도움이되려나….
투가 근데 백분위는 영 별로라 ㅋㅋ
9모 91 100 1 97 97 언기투투인데 둘다 48점입니다
허…. 등급컷표점표본 한번 찾아봐야겠음 ㅜㅜ
솔직히 의대노리시는거면 걍 원원이 나을거에요 변표가 많다보니...
저는 약수 꼬리만 가도 오케이라 걍 제가 하고싶은 조합 한거라 상황이 다름
조언 너무 감사해요 ㅜ 여기저기 한번 알아봐야겠어용
그나저나 전 그냥 메디컬이면 아무데나 오케이라 국어만 어케 1컷 정도만 받고싶어요
진짜 고생많으심다.. 감히 쉽게 가늠은 못하지만 빛보실날이 반드시 오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지역인재에 27 때 증원 끼면
충분히 가실 듯
뒤늦게 댓 달지만 저도 약대 반수생이고 의대 왔습니다! 23수능 성적보니 베이스도 확실히 있으시고 지역인재도 늘어서 충분히 될거 같은데 꼭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용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