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합격자, 연대 출신 최다… 지역은 강남·서초·송파·분당 강세

2025-10-05 19:30:44  원문 2025-10-05 13:47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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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카투사(KATUSA) 합격자의 출신 학교는 연세대가 가장 많았고, 지역은 서울 강남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은 병무청의 최근 5년(2020~2024년) 카투사 선발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2024년 카투사 선발자는 1870명인데, 연세대가 146명(7.8%), 고려대 127명(6.8%), 서울대 97명(5.2%) 순이었다. 이어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가 뒤를 이었다.

지난 5년 동안 연세대와 고려대는 매번 카투사 합격생 배출 순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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