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중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35799
행동강령 같은 것만 가르치는 사람 없나?
요즘 수학 풀면서 느끼는건 수능 수학은 그냥 패턴 암기가 전부인데. 그게 완전히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어느정도 문장화할 수 있는 능력임.
예를 들어 적분꼴과 원함수꼴이 함깨 있는 미분 문제에서는 부분적분이 답의 근거일 것이다, 라던가.
그림을 그렸다가 안 풀리면 식을 써라 라던가.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고 다항식울 구하는 문제면 일반식 적고 일일히 대입해라 라던가….
이런거 다 모아서 걍 암기시키면 수강생 전원 수능 수학 만점 아님?
물론 체화는 본인 몫이겠지만, 이렇게 가르치면 공부만 하면 다 적백 맞는 거 아닌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공부는 오래오래 띄엄띄엄 했는데 대학다니면서 뭔가 경지에 오른 기분이 안들어요...
-
지엽이나 퍼즐에 힘주는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함 본래 그래프란 숫자로 된 통계자료를...
-
보오오수
-
하... 죽어야지.
-
몇 있어서 ㅇㅈ 절대못함
-
혀현역이 아니긴함 수학만 따로 풀어보는 거 어떰
-
풀어짐??
-
언어와매체임
-
정치성향테스트 1
-
우리도 고연전처럼 건동전이나 외건전 안하나 하면 재밌을거같은데 외건전은 그렇다쳐도...
-
ㅈㄱㄴ
-
명절이 싫다 1
그러하다
-
ㅇㅈ 4
-
원본에서 도쿄타워 상층부를 일부러 지워놓기까지함
-
할 수 있어요 1
-
.
-
아님 걍 오르비앱으로도 들을수있음???
-
내일 아침 전국에서 타임어택 시작임?
당장 올해 6평 22
올해 9평 28
행동강령으로 할 수 있냐카면 그건 살짝 의문이긴 함
다만 1등급까진 수월하다는 건 동의
양승진 선생님이요!!
양승진 강윤구등 많은데 그냥 학생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