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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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같은 것만 가르치는 사람 없나?
요즘 수학 풀면서 느끼는건 수능 수학은 그냥 패턴 암기가 전부인데. 그게 완전히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어느정도 문장화할 수 있는 능력임.
예를 들어 적분꼴과 원함수꼴이 함깨 있는 미분 문제에서는 부분적분이 답의 근거일 것이다, 라던가.
그림을 그렸다가 안 풀리면 식을 써라 라던가.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고 다항식울 구하는 문제면 일반식 적고 일일히 대입해라 라던가….
이런거 다 모아서 걍 암기시키면 수강생 전원 수능 수학 만점 아님?
물론 체화는 본인 몫이겠지만, 이렇게 가르치면 공부만 하면 다 적백 맞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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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올해 6평 22
올해 9평 28
행동강령으로 할 수 있냐카면 그건 살짝 의문이긴 함
다만 1등급까진 수월하다는 건 동의
양승진 선생님이요!!
양승진 강윤구등 많은데 그냥 학생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