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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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같은 것만 가르치는 사람 없나?
요즘 수학 풀면서 느끼는건 수능 수학은 그냥 패턴 암기가 전부인데. 그게 완전히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어느정도 문장화할 수 있는 능력임.
예를 들어 적분꼴과 원함수꼴이 함깨 있는 미분 문제에서는 부분적분이 답의 근거일 것이다, 라던가.
그림을 그렸다가 안 풀리면 식을 써라 라던가.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고 다항식울 구하는 문제면 일반식 적고 일일히 대입해라 라던가….
이런거 다 모아서 걍 암기시키면 수강생 전원 수능 수학 만점 아님?
물론 체화는 본인 몫이겠지만, 이렇게 가르치면 공부만 하면 다 적백 맞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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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때는 1400원이면 샀었는데 뭔 천원이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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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각이긴한데 그래도 할때까지는 하자는 주의여서.. 수학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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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친해지고 싶고 친한척하고 싶고 그럼 그래서 친구들 다 이쁨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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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연휴때 다들 내려가서 10모때 등급컷좀 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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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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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나도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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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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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친구가없다고 오르비맣고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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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모의지원으로 탐방 중이다 글 썼다가 너같은 애들 때문에 컷 높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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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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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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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을 통으로 풀기엔 볼륨이 너무 크고, 강E분 언어도 강의수가 많아서 작년에...
당장 올해 6평 22
올해 9평 28
행동강령으로 할 수 있냐카면 그건 살짝 의문이긴 함
다만 1등급까진 수월하다는 건 동의
양승진 선생님이요!!
양승진 강윤구등 많은데 그냥 학생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