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9모 지구 16번 ㅈㄴ 괘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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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현재보다 허블상수가 훨씬 급격하게 감소했는데
3000만년이면 무시할 시간은 절대 아님
문제에서 현재 시점이라고 한적이 없기때문에
과거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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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님 예전 닉이 저능충임?
저능충은 누구임
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줬으니까 프사바꾸셈
근데 아이민 보니까 저 사람이 먼저한거 맞는거 같은데
아이민 어케봄?
저기 댓글 아래에 보면 애니프사어디갔냐 한 댓글 있는데
그걸 보면 저사람이 프사 변경한 갈걸 알 수 있음
댓글 닉네임 옆에 있잖음
오 합리적임
다들 이프사 엄청 좋아하나보네
9모18번도그렇고 완전히 논리적으론 못푸는문제 내는것같음
그냥 느낌상 이렇다? 하는 문제인듯
수능땐 안그러겠지
지금까지 수능에서 논리적으로 완전하지 않은 문제는 없었던걸로 보아 아마 안나올 확률이 높긴 한데 좀 쫄리긴 함.
9모18번도 질량매칭이 논리적으론 완전하지 않다고 보지만 개연적으로 너무나 당연해서
어느 기준 안에 들어오면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 태도도 중요한듯
논리적으로 완전하지 않은 이유가 주-> 거 에서의 질량손실 때문?
네
그거외에도 개인적으로 작수 해령문제가 좀 싸했었음
논리적이긴 한데 좀 싸한 느낌
정체전선도 그렇고 T:t도 그렇고 왜자꾸 이렇게내는지모르겠음
그리고 이 질량손실을 생각을 당연히 해야하는게 자연스러운데 이 질량손실을 미미하다고 생각하는 법이
평가원 기출인지는 모르겠건만 별광도 가지고 질량에너지등가공식 써서 수명 계산하는 문제에서
별의 질량손실비율 퍼센트가 대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이 숫자의 느낌이나 대략적 수치를 기억을 한다음에 그 문제에 써먹는 게 평가원의도일리는 또 없고
올해 실모 100개넘게 풀었는데 이러한 질량매칭은 난생 첨겪어봤는데
아마 질량결손은 무시할만한 질량이다가 출제의도아닐까 생각함 솔직히 사설에서 이런거 만나면 찢어 버렸을건데 9평에서 ㅋㅋ..
정체전선도 좀 그렇긴 함..
T:t는 수능 19번 자리에 다른거랑 섞여서 좀더 어렵게 나올것같음 69평은 T:t를 단독주제로 내가지고
T:t자체가 다른거랑 섞기가 좀 많이 애매할거같음
문만하느라 많이 생각해봤는데 떠오르지가 않음
생각을 해봤는데 6예고 9응용 11심화 이렇게 낼 조짐인데 심화할 방법이 제 대가리론 안떠오름
혹시 T:t 어느 사설에서 응용 잘하는지 아심?
사설에서 응용하는 문제는 거의 잘 못본것 같고 그나마 신혁모?
신혁 현강 듣는 중인데 따로 T:t 응용문제 주긴 함요
두별이랑 작도? 같이 나올수있다 하던데
혹시 T:t라는 게 뭔지 알려줄 수 있나요
중심별 : 행성 반지름비 느낌이에요
작도는 이런 느낌처럼 낼 수 있다는건가
이건 제 자작임요
두 별은 어떤 느낌이에요?
문제 괜찮네요.
원하시면 한 문제 쪽지로 보내드릴까요?
넹넹
쪽지 사진 안보내져서 여기에 잠깐 보낼게요
사실 좀 아쉬운건 맞는데, 닥마센세의 글을 읽어보시면 평가원의 입장은 저런듯합니다
https://orbi.kr/00074685878/%EC%A7%80%EA%B5%AC%EA%B3%BC%ED%95%991%209%EB%AA%A8%2016%EB%B2%88%EC%97%90%20%EB%8C%80%ED%95%9C%20%EC%83%9D%EA%B0%81
그 사실 질량감소 말고도 14번 중심핵 밀도도 나름 교과서에서 잘 안다루는 주제였는데...다뤘죠 뭔가 천체에서 삐꾸가 많이 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