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묵직한거 적중을 최소 하나씩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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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2번 어려웠다는 평 많던데
흐흐
수능수학 1번 적중 이딴게 아니라 유의미하게 같은 지점을 건드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별개로 2026 연대논술은 논술공부 많이 한 학생들은 오히려 봤던게 많이 나왔던 시험이라고 느껴질듯 합니다
2번을 빠르게 잘 해결하면 시험은 기세니까 4번까지 원큐에 처리가 되거든요(4번은 급하면 일단 선언형으로 답안작성하고 추후 시간남으면 수정하는식으로 가도 되니) 그럼 남은 시간 5번에 박으면 치대권까지도 크게 어렵지는 않을거라(모 강사분은 치대 최종컷을 76점으로 잡았던데) 괜찮았을거 같습니다
5번의 계산과 발상이 빡센건 동의하지만
수능 없이 죽을때까지 수학안해도 연대치대 갈수 있는 티켓을 주는거라 생각하면 리즈너블 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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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논술노베가
논술 준비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보시나요
어디를 쓰냐에 따라 아예 답이 달라집니다
라그랑주 모르는데 발상 떠올린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꼴이 반복되니까 눈썰미 좋으면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거 같긴한데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