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판 국잘수못이 주로 탄생하는 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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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지능 깡체급(처리속도, 작업기억)은 낮은데 어릴때 책을 많이 읽건, 글을 많이 쓰건 아무튼 머리 쓰는 일을 왕창 때려박아서 경험치를 미리 축적한 케이스 아닌가 싶음
당장 틀딱될수록 국어는 오히려(장수생 말고 사회에서 구른 3~40대) 실력이 좋아진다는 말이 많은데 이건 곧 뇌 노화를 압도할정도로 경험치 누적의 효과가 크다는 의미임
국잘수못의 수학 극복 비율이 정반대보다 높은 것도, n수만으로 경험치를 거의 못늘리다보니 상대적으로 그보단 국잘수못중 수학공부를 '안 한' 케이스가 더 자주 보여서 생긴 인식이지, 능지 박살난놈들은 n년 박아도 수학만 그대로인 경우 비일비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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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
그런가? 난 그냥 ㅇ언어재능 수리재능 따로 잇다고 생각해서
그렇군요
국못수못이라 울었어
ㄱㅁㅊㄷ
국못수못은 어떡하죠
ㄱㅁㅊㄷ
그건 아니고 그냥 개인 역량, 노력, 상황 차이인듯요
압도적 국어황은 모르것지만 어릴 때 책 1도 안 읽었는데 1년동안 독해텍스트량 때려박고 평가원 패턴 잡고 실전 도구 정리하니 5에서 1 고정되긴 함 특히 요즘 기조가 문학에 힘 주고 있다 보니 가시적인 성적은 독해 피지컬보다 선지를 얼마나 엄밀하게 처리할 수 있느냐에 달린 듯
개인적 견해입니다
깡체급이 높으면 수능같은 적성고사류 시험으로 살길 찾고 그거 아니면 노력으로(학생부전형)으로 대학갈 길을 열어뒀으니 교육계측은 문제없다 볼듯
인서울 중위권부터 학종 심연 사례 자주 보여도 쭉 방치하는 이유가 일반인, 저지능자 대상 사다리 유지 때문인듯
고능아 부럽다
이거 완전 저인듯
?
서바 96 ㄹㅈㄷㄱㅁ
국못수못은요
아닌거 다앎
진짠데..
저 부르셨나요?
하긴 국 고정 100은 아니니..
어느정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