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uioo [1328249]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10-04 2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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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도움됐던 것들 ( 과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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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장 도움되는건 평가원이라 이건 제하겠음


국어 - 이감 모의고사, 국어 평가원 무한 신봉론자라 믿을건 기출말곤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해서 고2때도 평가원지문 안건들고 아꼈음... 덕분에 고3때 평가원기출들 1회독도 못할뻔함;; 이 생각은 올해 3월 푼 상상 리마스터링 47점을 맞고 오답하다 해설지 ㅈㅈ를 쳐버리며 더 굳건해짐.

그러던중 학원에서 주는 이감 풀고 지문이 맘에 들고 점수도 개박진 않아서 사설도 많이 풀게됨. 그래서 이감 초반회차까지 번장으로 다 사서 전회차 다풀었음. 이때를 기점으로 국어 공부량 자체가 확대됐음.

비문학은 아직도 평가원말곤 아니라고 생각함

국어 사설실모- 양치기

국어 기출 4개년 - 경향성 파악 + 중심

문학 - 4개년정도만 보고 수특, 수완 + 실모로 ebs 도배

화작- 이때까지 애가 국어 3등급에 주범이라는걸 몰랐음. 독서론+ 화작 다풀면 25분 걸렸는데 다 이러는줄 알았음 그리고 2개씩 틀림 ㅋㅋㅋㅋ 혼자 비문학 3지문 +마킹까지 15분함

화작은 걍 기출 보고 매일매일 리듬감 있게 푸는게 중요한듯

결과 9평 97


수학- 현우진, 원래도 고1, 2때 모의고사 고정으로 96 또는 100이었음. 평소에 동네학원에서 오개념 벅벅 수2 강의 듣다가 (도함수 좌우극한은 좌우미분계수와 같은말이다. 삼차함수 비율관계도 안알려줌) 현우진 풀커리를 치면서 수능 수학에 대해서 한단계가 아니라 한차원이 올랐음. 기출도 중요하고 수학은 n제가 가장 퀄이 잘따라감.

N제 올해만 10권은 풀고 수학 실모도 100개는 풀듯

9평 미적 80분 안걸리고 100


영어- 찍기, 원래였으면 그냥 4등급인데 찍어서 2등급 갈뻔함 6 9 둘다. 고2때 영어 기출 풀다가 순삽 전 문제인 흐름에 맞지 않는문장 직접 푸는거보다 4번 찍는게 더 잘맞길래 그때 이후로 영어 드랍침. 6평 영어 9찍 5맞, 9평 순삽 두문제까지 다 찍맞쳐서 순삽 다맞는 3등급이 됨


사문- 윤성훈, 저는 원래 임정환 들어서 리밋까지 샀었음. 근데 임정환 좀안맞아서 공부 자체를 잘 안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윤성훈 듣는걸 보게됨. 그날 하루종일 게임하다가 메가스터디에서 윤성훈 명불허전 개념책 사고 잠. 지구를 사문으로 바꾼것과 윤성훈을 들은게 올해 입시 최고의 선택이 돼서6평 3주전부터 공부해서 1, 9평 전날 피시방 가고도 백분위 98이 나와주는 효자과목이 됨. 윤성훈 도표특강은 안들었고 적백 모먼트와 내신때 김준한테 배운 내분으로 풀었음.

9평 사문 45점 


물리 - 크게 도움받은건 없었음. 걍 양치기만 ㅈㄴ 함

잘하지도 못하는듯. 이것저것 많이풀고 기출 복습하고 사설 ㅈㄴ풀고, 현정훈 러쉬때부터 들으니까 스며들어서 변수단순화랑 머리 돌아가는거랑 전체적인 체계가 잡히긴 했는데, 9평이후로 실모만 보면 3등급이 떠서 보류.

9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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