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성전환 하고픈 여성에 호감…청혼 거절하자 "여자로 성전환할게 해줘"
2025-10-04 20:18:43 원문 2025-10-04 05:00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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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나도 성전환 수술할게."
지난달 28일 방송된 아베마TV에는 결혼 4년 차인 코지(남·41), 에미카(여·26)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에미카는 15세 연상에 애 딸린 돌싱남이었던 남편의 고백 한 마디에 인생이 달라졌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5년 전 에미카가 남편 코지의 회사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싱글파파였던 코지는 때때로 아이들을 데리고 회사에 왔다. 코지는 에미카가 자기 아이들을 놀아주고 잘 돌봐주는 모습에 '이 사람이 엄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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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