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셔봤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20218
명절이라 외가 식구 다 모여서 놀러갔는데 중간에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술 박물관 같은 곳을 들렸거든? 거기서 다양한 술 무료 시음이 가능하길래 운전하는 사람들 빼고 성인들만 살짝 홀짝홀짝 하다가 할머니가 나한테 살짝만 마셔보래서 마셨음. 진짜 딱 한 모금. 멕시부펜이었나? 그 딸기맛 해열제 맛 나더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시 웃어봅니다 41
프로필 사진 바꿨습니다.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구하는 올마이트를 따라하는 어린...
지금 술에 취하셔서 글도 제대로 못쓰시는듯... 저한테 갑자기 모든 덕코를 주겠다니...
으에브엡 그언거 아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