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 도박 ㄹㅇ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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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도 학교에서 대놓고 사다리, 스포츠 경기 베팅하거나
바카/라 하는 애들 ㄹㅇ 개많았음. 그냥 숨기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나 어제 50 꼴았다’같이 이런 말이 그냥 ㅈㄴ 들렸음
범죄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고 부끄럼 없이 한다는거 자체도 문제고 그거때문에 빚 생겨서 갚을려고 한 애랑 도박 할 돈 벌려고
학교 에어팟 수십개 훔치다가 경찰서 간 사건도 있었고..
그리고 오늘 사촌형 누나들이랑 피방왔는데
갑자기 누가 ㅈㄴ 소리지르길래 봤는데
친구들한테 자기 방금 몇십 땄다고 자랑하면서 지랄하더라..
솔직히 사교육을 잡을게 아니라 청소년 불법도박을 잡아야하는데
교육청은 그냥 도박 근절 1도 안돼는 교육영상만 하니깐
참 답이 없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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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러다 인생망해봐야 정신차림 ㄹㅇ
ㄹㅇ
전 살면서 한번도 못봄요
못 볼 수가 없을텐데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ㄷㅎ박하는 애들 넘쳐나서
못봤어요중딩때도 다 했었음
친구중에 최소 20명은 될듯 중3때
동생한테 들었는데 중학생 한명 빚 몇천 졌다는 소리 들음
저도 중3때 친구따라 했다가 저만 중독되어서 고3 3년동안 2000넘게 잃으며 공부도 못랬습니다..
아이고…
도박 나라에서 나서서 정리해야된다고봐요 유튜브 쇼츠광고에서 바로 접할수았는게 도박인데
난 주변에서 한 번도 못봄
전 중고딩 때 한 명도 못 봤었는데 요즘은 다른가
막 애들끼리 먹튀 안한다는 사이트 공유하고
학교에서 몇십 몇백 잃었다는 소리 서슴없이 하고 그럼
와우
스포츠 토토는 자주 보이긴 함
카케구루이마쇼~
중학교 때 적당히 노는 애들이랑 친하고 공부도 잘하는 인싸놈 하나가 돈 따낸거 유명해져서 ㄹㅇ 애들 개많이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