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kgamegank1 · 1413617 · 10/04 15:30 · MS 2025 (수정됨)

일단 방향 정해놓고 푸셈뇨, 풀고 자기장 방향이 정해둔 방향과 반대로 나왔으면 도선에 흐르는 전류 방향만 바꾸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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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건 · 1246575 · 10/04 15:34 · MS 2023

옛날에 그거로 하다가 지금처럼 플마로 바꿨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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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gamegank1 · 1413617 · 10/04 15:37 · MS 2025

저는 시험장에서 ± 적어가면서 고려하면 시간이 너무 걸리더라구요, 그으리고 이건 개인차 많이 타는데 표에서 같은 성분 나오는거 잡을 때 (ex P와 R에서 B에 의한 자기장) 이 라인 위 점은 이 도선에 의한 자기장이 똑같다라는 의미로 길게 선을 그어두면 덜 햇갈려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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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gamegank1 · 1413617 · 10/04 15:39 · MS 2025

뭔가 말로 설명이 어려운데 이런식으로... 점에서 자기장 구할때 저거 딱 보면 -a ± c 까지는 눈에 확 들어오고 B만 고려하면 되는...

참고로 시험지에서는 도선이랑 선 그은거랑 구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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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건 · 1246575 · 10/04 15:56 · MS 2023

그러니까 등자기장선을 그어보라는 말씀이신 거 같네요!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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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05108 · 1299320 · 10/19 00:50 · MS 2024

좀 늦은 감이 있긴한데 ㅋㅋ
대칭성을 이용하는 풀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 q+r자기장 하면 A가 만드는 자기장만 남으니까 q,r합성 자기장의 방향이 꽂히는 방향이고 A가 만드는 자기장도 알 수 있겠죠
2.그 이후 p와 r자기장은 방향이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 결국 A+B자기장이 0이 되어야 하니 B가 만드는 자기장도 똑같을 겁니다.
3. 그렇게 되면 p에서 A+B가 만드는 자기장이 0니까 그냥 바로 C가 만드는 자기장이 B0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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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05108 · 1299320 · 10/19 01:00 · MS 2024

질문자님의 풀이를 보니 사실 뭐 속도로 보면 비슷할 것 같기는 하네요 ㅋㅋㅋ
실전에서는 작성자님처럼 획일화된 방법이 더 좋을 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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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건 · 1246575 · 10/19 02:07 · MS 2023

저도 대칭성 개념은 알고 정리해놨긴 한데, 실전은 너무 정신이 혼미해서 조금이라도 확실한 숫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ㅜㅜ 그래도 표 그리면서 '아 얘네는 대칭이니까 더해야겠다'를 희미하게나마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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