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즐기는 청소년,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
2025-10-04 13:55:14 원문 2025-10-04 08:01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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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고독’이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또래와의 관계를 회피하거나 혼자 있기를 즐기는 청소년은 사회적 정보 처리와 감정 조절, 의사결정 등 핵심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뇌 영역에서 구조적 차이와 연결성 약화가 확인됐다.
카테리나 스타몰리스 미국 보스턴아동병원 교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대뇌피질'에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팀은 "청소년기 고독에 영향을 받은 뇌 발달의 변화는 사회적 행동과 정신건강 위험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사회적 고립이 단순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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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걸모를까...
이래서 내가 문학을 못 하구나
고독 즐기는 청소년이 어딨냐
다들 고독을 '즐기기라도 해야하는' 청소년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과장된 것 같은데… 혼자 있는 시간 즐겨도 됩니다. 원치 않게 소외되고 위축되어 고립되는 것은 당연히 안 좋지만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인지 능력 떨어지고 그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