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능 대비 각 과목별 커리큘럼 평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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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의대 목표로 공부할 생각이고 주거지가 지방이라 현강은 못듣습니다.
인강은 지금 들으면 종강이 2달도 안남아서 지금 안듣고 수능끝나고 나오는 패스 구매 예정입니다.
1. 국어(언매)
베이스 : 옛날 AB형 시절때는 그냥 적당히 읽고 풀고 2-30분 남겨서 항상 기본 100점에 삐끗하면 하나틀리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전이라 지금은 모르겠네요.
올해 수능전까지 EBS 기초문법책으로 EBS인강과 함께 문법 독학 -> 11월에 인강 개강하면 강사 하나 잡고 풀커리 수강 -> 연계교재 및 기출 풀이 -> 마지막 파이널 마무리
하루 1시간~1시간반 투자예정
2. 수학(미적분)
베이스 : 수학과 졸업, 하지만 많은 개념,스킬 부분을 잊어버림(제곱수 합 공식도 기억안나서 그 자리에서 유도하고 쓸 정도로). 올해 6평 풀어본 결과 92점
한완수 n회독 (한권당 1주일, 총 5권 5주일 소요예상, 넉넉하게 내년 1월까지 생각중) -> 최소 10개년이상 기출 풀이 -> 실전 개념 인강개강하면 수강 -> 실모 -> 마지막 파이널 마무리
다른 과목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 투자예정 (4~5시간 가량)
3. 영어
베이스 : 토익 900점가량, 시험본지는 2년쯤 돼서 실제수준은 좀 더 낮음.
올해 수능 전까지 워드마스터2000으로 수능단어 재확인 -> 인강 개강하면 강사 하나 잡고 풀커리 -> 연계 및 기출 풀이
+ 모든 기간 동안 공통 : 영어듣기 매일 1세트 씩 투자 (제가 이걸 많이 못함)
하루 1시간~1시간반 투자예정
4. 생1
베이스 : 생1 베이스는 없음. 그나마 한참 옛날에 한 생2, 그 다음년도에 한 일반생물학 정도(많이 잊어버리긴 했는데 재미있어서 그랬나 지금도 보면 대충은 얼추 기억함)
올해 수능 전까지 완자로 생1 개념 독학 -> 인강 개강하면 하나 잡고 풀커리 -> 실모기간부터는 실모만 -> 파이널 마무리
5. 지1
베이스 : 노베이스
올해 수능 전까지 크로녹스 상중하로 개념 독학 (권당 2~3일, 현재 1회독 완료) -> 인강 개강하면 하나 잡고 풀커리
과탐은 합해서 하루 3~4시간 투자예정
인강은 문제풀이의 경우에는 다른 강사것도 필요하면 들을 생각있습니다.
좀 비효율적이거나 놓치고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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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게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보고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