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생각을 오래할수록 시간단축이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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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기한거같아요... 본능은 생각 좀만 오래한다고 느낄수록
빨리 손을 움직이고 싶어 미치겠는데 그걸 참고 생각하면
5분 지나갔다고 느껴지면 1분 28초? 밖에 안지나있고 뭐든
체감시간보다 적은데
손부터 움직였다면 아까 멈춘데서부터 다시 생각해야되니까 더 오래걸리는데
진짜 머리로 다풀고나서 손은 도구로 쓸정도로 공부해야되나 싶고...
뭔가 경우 나눠야되나 할때 시간 단축하려고 예를들어 a양음수 구분 안하고 걍 양수라고 하자 ㅇㅇ하고 들어가면
나중에 그 경우 안나눈게 문제가 되고 먼가... 먼가 그런거같아요
공부할수록 제가 너무 못한다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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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통계 파트가 ㅈㄴ 지럴 맞은거 같은데 하..
이거보고 컴싸로 풀기로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