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수로 24시즌 사문 실모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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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조가 ㅈㄴ 다른 게
24수능 , 25때 평가원에서 내 버린 퍼즐 유형들이
그땐 거의 없었으니까
퍼즐 유형 압박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도표를 자잘하게 어렵게 내 놨더라
- 6번: 상중하 계층 비율
- 10번: 유부노 계층 비율
도표 전체를
두 가지 케이스 다 구해서
귀류로 한 케이스 지워야 함
- 15번: 요즘 나오는 거 같은 복지 제도 도표(+ 가중평균)
- 20번: 남/녀, 고졸이하/대졸이상 인구 비율
(소득 분위 나눠놓고
각 분위의 남/녀, 고졸이하/대졸이상 인구 비율을
각각 준 담에
남자 고졸이하, 여자 대졸 이상의
인구 범위 최소 최대를 구하게 함)
요즘에는 이렇게 내면(퍼즐 없으면)
변별이 잘 안 될 텐데
요즘 퍼즐에다가 저거까지 섞으면
변별 오지게 잘될 듯..
도표 귀류, 최대최소 범위 구하기
< 이거 예전에는 정말 주된 도표 변별 요소였는데
올해 사문 실모 40개 푸는 동안
도표 귀류는 아예,
최대최소 범위 구하기는 거의
못 본 듯
기조가 확실히 변했구나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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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부할때 여유로워서 재밋네
성불평등 있고 없는게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도 빨더텅 푸는데 교육청 성불평등은 그냥 계산 노동하는 느낌이었음..
시머 거 푸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