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정(22수능)당시 문법은 수능출제 제외 예정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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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국문학계 카르텔에서 미쳐날뛰는통에 선택과목으로 존치
이후 2206 2209 2306 2309 2311 쭉 화작 난이도조정 잘못하면서 선호도 기울어지자 언화 표본격차 극대화
ㅡ>무슨짓해도 못잡는 유불리 탄생
그냥 저 ㅡ꼰ㅡ 교수들 난리만 없었다면
모두가 행복하게 독문화로 시험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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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ㅡㅡ
근데 아마 문법이 없었다면 그만큼 기괴한 문학의 탄생을 보고 한탄하고 있었을지도..
이미 문학이 24 킬러드립 이후로 한참 기괴해졌는데
이보다 더 끔찍하면 어느수준인지..
디테일 싸움의 극치
어휘의 정확한 정의 하나만으로 답이 결정되는 그런 진흙탕 싸움도 날 수 있겠죠
문법 교육을 아예 없앤다기보다 학교 문법을 언어 탐구의 대상으로 보고 언어학적 탐구 파트를 강화하려고 하는 의견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