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균선생님 [384824] · MS 2011 (수정됨) · 쪽지

2025-10-03 19:47:57
조회수 294

추석선물) *1등급 2%이하용* 수능실모 모의고사!!! 신성균 T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09224

(838.7K) [72]

2026학년도_ shawn level up 1퍼센트 수능 모의_13.pdf

(291.5K) [34]

2026학년도_ shawn level up 1퍼센트 수능 모의_13 정답과 해설.pdf

추석이네요!!! 오예!!!!! 


저는 강의가 가득있어서 명절은 뭐 가볍게 가족과 식사하는 정도로 끝이죠.

식사하고 난뒤 후다닥 또 강의하러 가야되죠!!!

입시 강사의 운명입니다. 저는 그걸 순순히 받아들였구요.


숀 레벨업 모의고사에 대해 질문을 많이 주셨는데

대부분 1등급을 2.5~4.5%에 맞춰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5~7% 대의 수능과 유사한 문제는 제가 글로 적어드립니다.)


오늘 모의고사는 추석 특집


' 안고난도 그런데 고난도 ' 모의고사입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하나씩 천천히 생각하며 

내용 정리하고 정답지도 천천히 보면 누구나 다 맞출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정해놓고 듣기까지 실전처럼 풀면

이상하게 오답률이 높아지는 문제입니다. 


즉 오지선다를 정확하게 고르는 훈련을 하기 위해 

제작된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로 우리가 해야 할 훈련은 

2가지 입니다. 


1. 정답에 가치가 있는 표현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것 (본문에서 2군데)

2. 정답이 향하는 그 의미에 본질을 그대로 살려낸 정답을 선별하는 것. 


제 모의고사는 오지선다의 내용이 복잡하거나 이해안되는 게 아니라 

이해도 되고 해석도 되는데 

인과적인 순서나 자세한 조건에 대한 인식을 소홀히 하는 경우 

여지없이 틀리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 이번 모의고사도 나름 섬세하게 제작되었요.!!!!!  

   

 ' 의도적으로 이성적으로 목적을 두고 그에 맞게 ' 제작된거죠!!


   지문이 너무 어렵지 않지만 너무 쉽지도 않고 

  수능에서 사용하지 않는 그런 단어나 표현은 철저히 배제하면서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 그리고 내용도 이해가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오지 선다를 고를 떄 흠칫!! 하거나 망설여지거나!! 그러실 수 있어요.

  이걸 의도한거에요.


  그럴 때 신중하게 고민하면 정답은 맞아요. 

  그렇지만 누적되면 시간이 부족하죠.

  그래서 연습을 해야해요. 그 연습을 하자고 만든 문제가 이 모의고사에요. 


  일주일에 하나씩 만드는데 ... 여기에는 이주일에 하나씩 올라올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어려운 문제들 많이 만들었는데

그건 쓸모가 없는 것 같아요.

정확하게 이해되고 감이 오지만 그렇다 해서 답이 쉽게 보이는 것은 아닌 

그런 수능 유형의 문제를 많이 개발하는게 목적입니다. 


철저히 수능과 동일한 난이도와 유형의 문제만 제작하는 것.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제 모의고사가 서울쪽 문제 제작팀에게 하나 들어갔다고 했는데

어떤 연락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 최고의 모의고사를 만들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1일에 올린 모의고사와 오늘 올린 모의고사 

둘 다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모의고사는 유통기한이 딱 일주일이에요. 


그럼 추석때 풀어보시고 

몇점 나오는지 알려주시면 

개별적으로 모의고사 이메일로 하나 더 챙겨드릴께요!!!!!


듣기랑 같이 시간 1시간 10분 정확하게 재고 오후 1시 10분에 꼭 보시길 바래요. 


이거 1등급 받으면 수능 1등급 받을 거에요.


그럼 이만!!!! 저는 강의하러 갑니다. 


- from 신성균 선생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