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겐남 넘어 ‘퍼포남’ 유행’…남성은 달라져야 한다

2025-10-03 19:30:45  원문 2025-10-02 06:00  조회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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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지금 '퍼포남'이 주목받고 있다. 퍼포남은 '퍼포머티브 메일(performative male)'의 줄임말로 번역하자면 '보여주기식 남성'이다. 즉, 여성들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예술적 감수성, 진보적 가치관을 드러내 여성에게 호감을 얻으려는 남자를 뜻한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줄 이어폰을 끼고 말차 라떼를 마시며 철학 서적을 읽는 모습이 전형적인 이미지다.

실제로 지난 8월 1일 미국 시애틀에서는 '퍼포남 경연대회'가 열렸고, 이후 뉴욕과 시카고 등 해외 여러 대도시에서 같은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틱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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